우리로 증인되게 하소서
(기독교 박해와 선교사 추방 속에서도 선교는 계속되어야 한다)
KEF 기도회: 2007년 1월 12일
강승삼 (CCK, KEF 선교위원장)
기독교박해와 선교사 추방 속에서도 주님의 지상명령은 지속되어야 한다. 한국교회는 2006년 세계선교 대회 기간에 Target2030운동을 선언하고 기획하였다. 우리 한국교회가 어떻게 이 박해상황을 대처하면서 선교를 전진시켜 나락 것인가? 많은 기도와 협력과 전략이 필요하다. 기독교에 대한 핍박과 선교사 추방문제는 현대교회 선교역사에서 자주 찾아 볼 수 있는 사실이다. 2006년 4월 중국 상해북쪽에 있는 강서 성에서 한국선교사 구00와 다른 10명의 중국 가정교회 지도자들이 체포되어 한국선교사는 추방되었다.1) 이것은 하나의 예에 불과하다. 1997년 가을 러시아 정교를 보호하기 위하여 러시아 정부는 새로운 법을 제정하여 러시아 정부에서 인정하는 종교들 (러시아 정교, 유대교, 이슬람교, 불교)에게만 종교의 자유를 허락하고 다른 종교들 (천주교, 개신교)의 활동을 제한하였다. 그리하여 러시아에서 사역하던 미국 침례교 선교사 Dan Pollard가 러시아로부터 추방을 당했다.2)
2001년 8월 아프카니스탄의 수도인 카불에서 사역하던 미국의 두 여자 선교사, Heather Mercer (24세)와 Dayna Curry (29세)가 Taliban 경찰에 체포되여 감옥에 유하다가 추방되었다.3) 최근(2006년 8월) CCK와 KWMA 관계회의들과 아프카니스탄 현지 사역자들이 적극적으로 반대하고 만류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모 선교단체가주도하여 실시했던 평화대행진 이후 한국국회에 계류되어있던 <위험국가 여행자 여권중지> 법이 통과 된 상태이다.
Christianity Today 2006년 12월 19일자에 의하면 파키스탄은 기독교에 대한 테러가 증가하고 있다. 라호르(Lahore) 지역의 나사렛교회는 2006년 한해에 8번이나 공격을 당했다. 이로 인해 파키스탄 기독교 공동체는 공포와 두려움에 휩싸여 있으며 많은 교인들이 주일 노동 때문에 교회출석을 못하고 있으며 폭력에 의한 두려움으로 외출도 주저하고 있다. 국제사회와 국제인권단체들이 노력하고 있으나 많은 기도가 요청된다.
이란은 가정교회 지도자들이 체포되고 있다. 이들은 불법 복음전도 활동과 이란의 국가 안보위협을 포함한 10개의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경찰이 수색하여 컴퓨터, CD, 오디어 테이프, 성경, 각종 기독교 문서들을 압수당하였다. 이러한 일들이 2006년도에 8차례 있었다. 기독교탄압이 멈추어 지도록 기도하자. 모로코는 1천여 명의 기독교로 개종한 무슬림들이 이슬람 사회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무슬림당국과 경찰의 분노와 감시로 받고 있으면서도 대 도시의 50여 독립교회에 흩어져서 비밀리에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모로코 교회는 성도 50명이 되면 안전을 위하여 다시 25명으로 분리한다.
이라크 교회지도자들이 속속 순교를 당하고 있다. 최근에 이집트 인 이삭 목사님의 사모님이 순교당했고, 문디르 장로님(69세)이 2006년 11월 29일 순교 당했다.
우즈벡 정부는 최근에 선교사들을 추방하고 있다. 소수의 공인된 교회 밖에서 복음을 전하다 적발되면 그 교회 목사는 감옥에 투옥되고 선교사는 추방을 당하게 된다. 벌금도 우즈벡 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의 200-600배를 내야한다. 벌금을 납부한 후 다시 체포되면 3년-8년의 징역형을 받게 된다.4) 뿐만 아니라 공인하여 준 신학교조차도 종교당국자의 손에 좌지우지되고 있는 실정이다. 다른 중앙아시아 여러 나라에서도 선교사들의 활동이 제약을 받으며 너무나 어려워지고 있다. 소말리아 과도정부와 에티오피아 연합군이 12월 28일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에 입성하여 이슬람법정연합(UIC)이 2007년 1월 2일 퇴각 철수하였다. 소말리아 이슬람과 에티오피아 기독교는 60, 70년 전쟁 이후에도 크고 작은 충돌을 계속해 왔다. 소말리아에서는 이슬람 군벌들이 90년대에 내전을 일으켜 왔고 과도정부가 수립되었지만 이슬람 군벌세력에 속수무책이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독교인이 절반이 넘는 에티오피아가 이슬람 확대를 저지하고 과도정부를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전쟁을 선언하자 이슬람 군벌세력은 예멘, 이집트, 시리아, 리비아 등지의 이슬람 용병들에게 <지하드>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에티오피아와 소말리아 소수의 기독교인들을 위해서 기도하자.
1998년 초에 이스라엘 국회에서 선교사들의 사역과 유대인 기독교인 (Messianic Jews)들의 활동을 제한시키기 위한 법을 제정하기로 결정하려다 기독교 단체들의 강력한 반발로 인해 겨우 타협되어 조금 낳은 법으로 통과되었다.5) 콤퓨터 Website에 선교사 추방을 누르면 3l3,000개의 선교사 추방에 대한 보고들이 개재되어있다. 이와 같이 지금까지 일어났던 반 선교사 활동과 추방사건들은 앞으로는 점점 더 심각해질 것이며 특단의 대처가 없으면 특히 10/40도 창문국가나 전방개척 선교권에 속해있는 미전도종족에서 계속 발생할 전망이다.
터키 대통령 아흐메드 네크데트 세제드 는 <종교자유 신장을 위한 법안>에 서명을 거부하여 집권당인 정의개발당으로 넘겼다는 보도가 2006년 12월 19일자로 보도되었다. 이는 기독교를 포함한 자국인 소수종교단체나 종교인들이 32년 전 빼앗긴 부동산을 되돌려 주어야 한다는 내용이었다. 이를 보건데 아직도 기독교에 대한 적대적 태도임을 계속 들어내고 있다.
에리트레아 정부는 종교의 자유를 존중한다고 하지만 2002년 이후 정교회와 카톨릭, 루터교 이외의 모든 교회를 폐쇄했고, 심지어 정교회의 주교를 강제 해임시키고 후임자를 정부가 직접 임명하고 모든 교회와 종교기관의 재정을 국고로 귀속시키고 교회의 모든 헌금을 정부 계좌에 입금되고 있다. 정부가 교회인사권, 재정권을 행사하고 있다.
먼저, 선교사 추방사건들을 서양식민지시대 (1498-1945), 냉전시대 (1945-1990), 문명충돌시대 (1990-)를 역사적으로 관찰해보고, 다음으로 선교사 추방문제를 해결하는 구체적인 대책을 논의한 다음 셋째로 Target2030운동인 한국선교 미래25년의 로드맵을 제시한다. 그리고 기도제목을 나누기로 한다.
I. 서양식민지시대, 선교부흥시대(1948-1945)이나 반기독교의 기초가 되는 시대다.
오늘의 이슬람교, 힌두교, 불교국들과 공산주의 국가들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반 기독교적, 반 선교사 활동을 이해하기 위하여서는 과거의 서양국가들의 오랜 식민지 정책을 이해해야한다. 한국이 일본제국의 식민지 정책 산하에 36년간 고통을 경험한것 같이 제 3세계국가들은 서양나라들의 무력 속에 오래 동안 고통을 당해 왔다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그들의 심중에 반 서양문화에 대한 감정이 잠재 되여 있는 것이다.
서양식민지시대를 다음과 같이 나눌수 있다. 16세기는 스페인과 풀투갈 식민지시대, 17세기는 네드란드 식민지시대, 18세기부터 20세기까지는 영국, 네드란드, 불란서, 미국, 독일, 이달리아, 식민지시대였다. 예를들어 중동지방과 북아프리카의 이슬람국가들은 영국, 불란서, 이달리아의 식민정책을 경험하였다. 영국은 1856년에 페르시아 (현 이란)를, 1882년에 애급과 파래스타인과 이락을, 1914년에 사우디 아라비아와 예멘왕국을 점령하였다.
불란서는 1830년대에 알제리아, 모라코, 투니시아, 시리아, 래바논, 요단왕국을 점령하였고 1852년에 파래스타인 성지를 침략하였다. 이달리아는 1911년에 터기의 오토만제국과 전쟁하여 래바논을 식민지로 얻었고 1935년에 에티오피아를 점령하였다.
아시아의 식민지로는 영국제국이 제일 강력하였다. 1858년 영국은 인도를, 1819년에 싱가폴, 1824년에 버마와 말레시아의 말라가도시, 1842년에 홍콩을 지배하였다. 19세기와 20세기때 중국의 청나라(1644-1912)와 중화민국 (1912-1949)은 유롭의 식민지국가로부터 수 없는 고통을 당했다. 영국은 중국 중부의 황해지역을 점령하였고 불란서는 중국남부지역을, 독일은 상동성을, 러시아는 북쪽의 몽골리아지역을, 일본은 만주를 점령하여 중국인의 자존심을 상실케 하였다.
불란서는 19세기에 French Indo-China를 점령하였다. 1862년에 캄보디아를, 1884년에 베트남을, 1893년에 라오스를 각각 식민지로 삼았다. 네드란드의 세력은 인도네시아를 350년간 (1605-1949) 지배하였다. 미국은 필립핀을 거의 50년간 (1898-19465) 통치하였다.
이러한 제3세계국가들의 뼈저린 서양식민지의 경험은 오늘의 반 서앙세력에 대한 적대적인 감정을 초래 했을 뿐만 아니라 서양종교인 기독교와 선교사역에 큰 타격을 주게 되였다. 한민족이 일본과 신도교에 대한 적대심을 갖는 것과 같이 오늘의 이슬람교와 힌두교와 불교와 공산주의 국가들도 서양 세력과 기독교에 대해 적대심을 품게 되는 것이다.
II. 냉전시대(1945-1990)는 공산주의 국가들의 선교사추방 시대이다.
공산주의 국가로 선교사들을 제일 많이 추방한 나라는 중국이다. 1949년 10월1일 모택동 주석이 북경에서 중국인민공화국을 선포한 후 기독교를 핍박하기 시작하였다. 주은래 장관을 통하여 개신교를 단일화 시키려는 목적으로 중국의 삼자교회를 설립하였고 1950년 “기독교선언문” (Christian Manifesto)을 발표하였다. 그때당시 중국에는 135개 선교단체를 통하여 파송된 5,943명의 개신교 선교사들이 사역하고 있었다. 1950년 1월에 중국정부에서 외국선교사들은 모국으로 돌아가라는 지시를 내렸다. 3,100선교사가 10월14일까지 중국을 떠날수밖에 없었다. 남어지 선교사들은 여러모로 모욕을 당하면서 계속 사역하였으나 1952년에는 전체 선교사들이 중국을 떠나게 되었다.6)
영국의 Hudson Taylor가 1865년에 세운 중국내지선교회 (China Inland Mission)는 1,368명 (1934년)의 선교사들을 같고 중국 내지에서 선교하였으나 1950년에 약 600명 선교사들을 제외하고는 모두 중국을 떠났다. 나머지 600명중 대다수 선교사들과 200명의 자녀들은 1951-1952년에 떠났고 1953년 7월20일에 CIM 선교사들은 완전히 철수하였다.
동남아세아의 French Indo-China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는 특별히 미국의 Christian and Missionary Alliance (C&MA) 선교단체가 1902년부터 사역을 시작하여 수백명의 선교사들이 사역하였으나 1960년대와 1970년대의 월남전쟁으로 말미암아 공산주의가 승리하는 결과로 1975년 이후 전체 선교사들이 철수하게 되였다.
미얀마(버마)는 미국 침례교 선교사, Adoniram Judson,과 부인 Ann이 1813년 버마에 도착하여 40년간 사역한 결과 현재 200,000명 신도를 갖고있는 버마침례교단이 되였다. 1962년 Ne Win장군이 구데타를 이루키고 정권을 취득한후 “버마사회주의국가”로 만들기를 노력하였다. 1965년 그는 800개 기독교학교와 사법단체들을 국가화 시키고 1966년 약 600명의 선교사들을 추방시켰다.
III. 문명충돌시대(1990- 현재)의 선교사 추방을 보자.
1994년 하바드대학 정치학교수 Samuel Huntington박사는 문명의 충돌 (The Clash of Civilization)이라는 저서에서, 지구촌에는 7대 문화, 즉, 중국의 불교/유교문화, 힌두문화, 이슬람 문화, 서양의 기독교문화, 아프리카문화, 라틴아메리카문화, 동구라파의 동방정교문화가 있어 냉전시대가 지나간 오늘의 상황은 문화 간의 충돌시대로 보고 있다.
21세기에 기독교에 가장 강력한 도전세력은 이슬람과 중국의 정치이데올로기이다. 이슬람교의 기독교에 대한 핍박은 나날이 심각해지며 현재 이슬람교의 성장은 기독교성장 율보다 더 빠르다. 중동지역, 북아프리카, 중앙아세아, 동남아세아의 50여개가 넘는 국가들이 이슬람 국이다. Osama Bin Laden 같은 이슬람교 극단주의를 비롯하여 정통 이슬람교가 성장하고 있다는 것은 이상하고도 놀라운 사실이다.
모하메드가 이슬람교창설 (622년) 이후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충돌은 약 200년(1096-1270)의 십자군 전쟁으로 이루어졌고 오늘의 무슬림의 반 기독교적 사상은 아직도 십자군 사건과 연결되어 있다. 그러나 19세기 북아프리카와 중동지역의 이슬람국가들은 서양 식민지 산하에 있으면서 재차 기독교 선교사들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서양 선교사들은 터키의 오토만제국 산하에 있었던 여러 나라 (시리아, 래바논, 파래스타인, 요르단)에서 선교사역을 시작하였다. 이 지역에 미국선교사들은 1829년에, 영국 선교사들은 1840년에, 독일루터교회 선교사들은 1860년에 각각 선교운동을 시작하였다.
1974년 빌리그래함 목사는 로잔세계복음화운동을 시작하였고 1990년경 시작된 기독교 21세기운동은 미전도종족 복음화를 강조하였다. 특별히 이슬람국가에서 선교한는 선교사의 수가 15,000명 (1982)으로부터 27,000명 (2000)으로 거의 2배가 증가하였다.8) 이에 대하여 50여개 이슬람국가들은 외국 선교사의 침입을 경고하며 선교사역에 대한 제한을 여러 방법으로 실행하고 있다.
1964년 북아프리카에 있는 이슬람국가인 수단은 국내 모든 선교사들을 추방시켰다. 이슬람 보수주의가 강한 파키스탄은 선교사의 수를 감소하는 정책을 사용하여 현재 약 100명의 선교사 밖에 남지 않았다.9) 1973년 파키스탄의 한 신학교에서 사역하던 선교사 5명과 파키스탄 사무원 1명이 비자관계로 사임하였다. 그 결과 이 신학교의 인재부족난으로 신학교 운영에 어려움을 가져오게 되였다. 말레시아의 이슬람정부는 1970년대부터 선교사 감소정책을 채택하여 선교사 비자를 최대 10년으로 단축하는가 하면 새로운 선교사 비자를 잘 발급하지 않는다. 이러한 말레시아 비자정책을 인도네시아정부도 시행하고 있어 선교사의 입국이 보다 어렵게 되었다.
지난 수년간 여러 이슬람국가의 무슬림들이 기독교인과 선교사를 납치하며 살해한 사건들이 자주 보도 되였다. Millions in the Third Millennium라는 책의 저자인 Stan Guthrie는 2003년 5월에 레바논 트리폴리에서 네델란드 선교사 가정이 사제폭탄테러의 경험하고 말하기를, “선교들은 생명을 잃을 각오를 하기 시작하였다. 만일 선교사가 잘못된 시간에 잘못된 장소에 있다면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 선교사들은 항상 이러한 가능성을 생각해야하며 이제는 이것이 더 실질적인 것을 알아야한다.”고 하였다.10)
10억이 넘는 인구를 갖고 있는 인도의 80%가 힌두교도이다. 1998년부터 2004년까지 힌두교 정당인 Bharatiya Janata Party (BJP)가 Congress Party (야당)를 누르고 정권을 잡게 되였다. 힌두교의 극단민족주의 단체인 Rashtryiya Swayamsevak Sangh (RSS)의 한 멤버인 Atal Bihari Najpayee가 국무총리로 당선 되여 친 힌두교 정책을 채용하였다. 인도헌법은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지만 많은 힌두교도는 "Hindutva" (힌두문화 민족주의)를 내세우고 무슬림 (13%)과 기독교인 (4%)을 핍박하고 있다. 1999년 1월22일 호주선교사, Graham S. Staines,와 그의 두 아들, Philip (11살)과 Timothy (6살)가 Orissa주의 Manoharpar에서 한센씨 환자들과 같이 성경공부수련회를 장글켐프에서 참석하고 밤에 그의 지프차 안에서 잠자는 도중 극단주의 힌두교도들이 습격하여 차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질러 이 선교사와 두 아들이 생명을 잃었다.
다음은 선교사 입국을 전적으로 반대국가들이 많아지고 있다. 대부분의 이슬람, 힌두교, 불교, 공산주의 국가들은 반 선교사 정책을 사용하고 있지만 선교사를 전혀 받아드리지 않는 것은 아니다. UN과 국제인권주의단체들의 반박으로 많은 접근제한지역의 국가들은 종교자유를 헌법으로 보장한다는 뜻으로 자기 나라의 선교 활동을 알면서도 모르는 척하는 정책이다. 그러나 극단적으로 소수의 나라들은 종교의 자유를 전혀 허락하지 않고 발각된 선교사를 추방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사우디아라비아는 이슬람교의 모국으로 그 나라에서 일하는 외국인 기독교인의 예배 자체도 금지하며 소그룹이 모여 가정에서 예배드리는 곳에 습격하여 체포하는 사건들이 자주 일어난다.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한 무슬림들은 유럽이나 북미주나 한국에서도 웅장한 사원을 짓고 매주 금요일마다 살라의 자유를 누리면서 외국인 기독교인의 예배를 금지한다는 것은 21세기 사회에서 전혀 이해 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란은 1,000명의 이슬람 선교사들을 중앙아세아에 파송했고 100,000권의 이슬람 서적을 보냈지만 220,000명의 기독교인을 소유하고 있는 이란에서 외국 선교사를 받아 드린다는 것은 상상 할 수 없는 사실이다.12)
애급을 제외한 대다수의 북아프리카와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이락, 아프카니스탄을 포함한 중동지역의 이슬람 국가들과 북한은 선교사의 입국을 전혀 허락하지 않는다. 이러한 선교사 적대시하는 나라들이 나날이 늘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극단주의적인 반기독교 국가에서 선교한다는 것은 대단히 위험하며 어려운 것이다.
lV. 한국교회는 추방당하는 선교사에 대한 대책이 있는가?
접근제한지역 (Restricted Access Nations)은 매년 늘어가고 있다. 아세아는 약 30개 국가 중에서 선교사가 자유롭게 사역할 수 있는 나라는 약 6개 밖에 남지 않았다. 일본, 한국, 대만, 필리핀, 캄보디아, 태국 등이다. 그 외 동남아세아, 남 아세아, 중앙아세아의 대부분의 국가들은 선교사 비자발급이 안되거나 아누 어렵다. 이제는 한국교회도 이에 대한 특별한 선교대책이 필요할 때가 되였다.
1. 추방당한 선교사들이 주는 교훈은 무엇인가?
중국에서 사역하던 약 6,000명의 서양 선교사들이 1949부터 중국에서 추방당했다. 예를 들어, 이들 중에 이름난 분들도 있다. Fuller 선교대학원장으로 일하던 Dr. Arthur Glasser,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에서 선교학 교수로 가르치던 Dr. Herbert Kane, 아세아의 IFES총무로 일하던 David Adeney목사, 빌리그래함목사 장인 Dr. Nelson Bell, Wheaton Eye Clinic원장 Dr. Kenneth Gieser 등이다. 한국의 방지일 선교사는 마지막으로 1957년도에 추방당했다.
그 이외의 아세아의 다른 선교지역으로 재배치되어 선교사역을 계속한 선교사들도 많이 있었다. 중국내지선교단 (CIM)은 추방당한 선교사들의 대부분은 동남아세아 여러 나라에 퍼져있는 중국인 상대로 사역하기 위하여 재배치 되였다. 이들은 태국, 말레시아, 싱카폴, 인도네시아, 버마, 필립핀, 홍콩, 대만, 월남 등에 재배치되어 사역하였다. 그 후 이 지역의 소수민족인 중국인에게만 복음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각 나라의 주민들에게도 복음을 전하게 되여 CIM명칭을 바꾸어 Overseas Missionary Fellowship (OMF)이 되였다.
중국에서 추방당한 미국 선교사들이 본국으로 돌아간 152명의 선교사들에게 설문조사를 한 결과가 Lessons to be Learned from the Experiences of Christian Mission in China (중국에서 기독교 선교의 경험으로부터 얻은 교훈)이라는 30페지의 보고서가 1951년에 발표 되였다. 다음은 이들에게 질문한 3개의 설문이다.
1) 중국의 선교경험에서 얻은 교훈으로 부터 앞으로 다른 선교지에서 또다시 되풀이 되지 않아야 할 점들이 무엇인가?
2) 선교경험에서 타 선교지에서 다시 되풀이 되여야 할 점들은 무엇인가?
3) 만일 다시 중국에 돌아가서 선교사역을 계속한다면 어떤 변화를 가져 오기 원하는가?
이 3개의 질문을 4개의 분야로 나누었다: 선교, 선교사, 선교학교 및 사회봉사기관, 원주민교회. 이 선교사들의 답은 중국의 정치, 사회, 경제문제를 초월하여 그들의 선교사역에 대한 또한 중국교회와 교육, 사회봉사 기관에 대한 반성의 보고였다. 이 보고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예수그리스도를 생의 중심으로 굳건히 믿으며 주님을 따르는 자들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깊은 상식을 가 져야 하며 그의 뜻에 순종하는 동시에 인간의 생각과 생명을 좌우하는 관렴과 사회구조를 똑똑히 관찰해야 한다....중국에서 우리는 희롱 당했고 한시대의 종말이 닥쳐왔다. 새로운 시대가 시작 되였다. 타 지역에서 이제 무슨 일을 할 것인가?.”
2. “앞문이 닫히고 뒷문이 열려 있을 수 있다.”
선교사 비자 받기가 어려운 시대에 새로운 선교 정책들이 등장하였다. 닫힌 지역이나 창의적 접근지역의 선교사역은 목사신분이 아닌 전문인 사역자 (Tentmaker), 평신도 사역자, 자비량 선교사역자로 보낸다. 1995년 5월 서울 양재동에 있는 횃불선교센터에서 20세기세계복음화운동 (AD 2000 & Beyond Movement) 주최로 세계복음화선교대회 (GCOWE 95)가 열렸는데 전 세계에서 4,000명 (한국인 300명 포함)의 참가자로 성대히 거행 되였다. 이 선교대회에서 전문인선교에 대한 서울서명 (The Seoul Statement on Tentmaking of the Global Consultation on World Evangelization)이 채택 되였다. “전 세계에서 복음이 최소로 전달된 종족이 2,500개가 되는데 그 중의 80%가 선교사 비자가 발급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수만 명의 직업선교사역자들을 모집, 훈련, 양육하여 이 지역들에 파송해야 할 것이다.”
2006년 6월 한 달 동안 한기총과 한국세계선교협의회 (KWMA)와 북미의 한인세계선교협의회 (KWMC)와 한국선교사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여 “2030년까지 10만 선교정병 파송”(Target2030운동)과 MT2020운동 대회가 열렸다. 21세기선교정책은 평신도 자비량선교, 직업선교, 전문인선교 시대이다. 선교사역의 앞문은 닫히고 있지만 다양한 방법으로 선교의 뒷문을 사용해야 한다.
3. 현지인 교회 지도자양성이 시급하다.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선교전략은 현지교회 지도자양성 이다. 현지교회지도자 양성은 선교지인 본국에서 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다. 그 나라의 신학교, 기독교대학, 통신학교, 라디오/비디오성경학교, 연장신학교 (TEE) 등으로 지도자양성에 힘써야 한다. 만일 그 나라에서 그들을 교육 할 수 없으면 한국이나, 필립핀, 싱카폴, 인도에 있는 신학교나 기독교대학에서 교육하는 것이다. 한국의 아세아신학대학,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 ,장신대학원, 총신대학원등에서 제3세계교회 지도자들을 많이 배출하였다. 아세아신학협의회에서 년 4회 출판한 Asia Theological News는 아세아교회 지도자양성에 대한 많은 글이 실려 있다.15)
4. 다양한 선교전략의 변화가 필요하며 선교전략연구가 요구된다.
선교라는 과제는 필수적이며 광범하며 복잡한 사역이다. 각 지역마다 각 나라마다 모두 독특한 상황이므로 각 상황에 맞는 선교전략이 필요하다. 선교연구소가 세워져서 각 지역의 선교상황을 깊이 연구하는 동시에 적합한 전략이 마련되어야한다. 선교지에서 오랫동안 사역한 선교사 자신이 구 어느 누구보다도 더 바람직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한국내의 선교지도자들과 한국교회와 선교 현장에서 실지로 뛰는 선교사들과 긴밀한 연결이 있어야 하며 협조하여 연구가 진행되어야 한다.
5. 북아프리카에서 사라져버린 교회의 교훈을 보자.
북아프리카는 Alexandria와 Carthage (현 Tunis)를 중심으로 3세기부터 5세기 초 까지 성 어거스틴이 이곳에서 사역했을 때 500개의 노회가 전 북아프리카지역에 퍼져있었다. 그때당시 전 기독교인수의 1/4이 이곳에 유하고 있었으므로 초대교회의 중심지로 알려져 있었다. 오늘의 이 지역의 종교상황은 전체가 이슬람종교로 전환하게 되였다. 애급의 10% 기독교인 외에 북아프리카의 인구의 99%가 이슬람이다. 어찌하여 이 지역이 기독교로부터 이슬람교로 개종하였는가?
일반적인 답은 이슬람교가 622년에 사우디아라비아의 메카에서 시작되어 칼과 무력으로 무슬림들이 중동지역과 북아프리카지역의 기독교인을 굴복시켰다고 말한다. 이슬람세력이 7세기말까지 이 전 지역을 점령하였다. 물론 무슬림이 기독교인에게 핍박을 가한 것은 사실이다. 기독교인은 무슬림보다 세금을 더 많이 내도록 하였다. 기독교인은 그의 가슴에 색다른 천을 달게 하였다. 이것은 마치 독일의 히틀러가 유대인에게 별을 달게 한 것과 같았다. 기독교인은 길가에서 당나귀를 타지 못하게 하였다. 그 이유는 지나가는 무슬림보다 더 키가 커 보이기 때문이다. 국법에 의해 이슬람교로부터 기독교로 개종하지 못하게 하였다.
이러한 외적 압력을 기독교인에게 가한 것은 사실이지만 Dr. Dwight Baker는 북아프리카에서 교회가 사라져버린 근본적인 원인은 외적인 핍박보다도 교회의 내적인 원인에 있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북아프리카에서 오랫동안 선교사로 사역하면서 그곳의 초대교회 실상을 자세히 연구한 결과 놀라운 사실은 이슬람이 이 지역에 침략하기 전에 5세기 후반과 6세기에 걸쳐서 1/3의 교회들이 벌써 사라졌다는 것이다. Dr. Baker는 이에 대한 내적원인 다섯 가지를 제시하였다.
1) 성경을 무시하고 북아프리카의 원주민 버버종족들의 언어로 번역을 하지 않었다. 3종류의 인종이 살고 있었는데 유롭에서 이민 온 사람들과 팔레스타인에서 이민 온 사람들과 대다수의 인구를 차지한 원주민 버버종족들이였다. 기독교는 유롭이민자들에서 성했으며 이 들은 성경 무상식 상황에 있었다.
2) 그리스도의 구원의 은혜를 상실해 버렸다. 금욕주의가 성했으며 구원을 얻기 위하여서는 육체에 고통을 받어야만 한다는 비 성서적인 구원관을 갖게 되였다. 신학적인 문제가 등장한 것이다.
3) 기독자의 영력을 상실해 버렸다. 오순절에 일어났던 성령의 능력을 잃어버린 것이다. 교회지도자들은 교회예식과 교권싸움에 바뻣고 교인들을 영적으로 인도하지 못한 탓이다.
4) 선교의 비존을 상실했다. 북아프리카의 수많은 종족들을 복음화 시키느데 관심을 갖지 못했던 것이다. 초대교회의 선교의 비존이 없었던 것이다.
5) 북아프리카교회가 토착화 되지 못하여 늘 라틴교회와 헬라교회의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하였던 것이다.
이상의 교훈은 특별히 선교사 추방하는 국가에 있는 교회와 그곳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이 명심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16)
V. Target 2030 마스터플랜 ― 한국교회세계선교 운동 미래 25년 로드멥이다.
1. 미래(2006~2030) 25년간의 한국선교 시스템의 큰 방향성은 크게 일곱 가지다.
첫째는 성장과 성숙이 동시적으로 추구되는 시스템이 요구된다. 둘째, 저비용 고효율 선교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 셋째, 한국적인 적합한 선교시스템이 개발되어야 한다. 즉, 한국형 선교 모델의 창출이 요구된다. 넷째, 책무성이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한다. 즉, ①선교신용평가 시스템 활용, ②선교 재정 투명성의 제고, ③선교 단체 없는 선교사들을 공식 선교 기구에 흡수 하는 시스템 등이다. 다섯째, 협력 시스템의 개발이 활성화되어야 한다. 즉, ①교회, 선교단체, 교단 선교부, 현지 교회간의 역할 분담, ②중복투자 지양, 선교자원의 분산과 배치, 역할분담, ③세계교회 선교에 동참하는 한국 교회의 역할을 찾는다. 여섯째, 선교현지 중심(Field oriented) 시스템이 활성화 되어야 한다. 즉, ①선택과 집중을 통한 선교지 특화, ②본부는 선교현지필드 지원의 전문성을 살리고, ③선교현지와 본부가 구분하여 필드 자체 전략을 개발하고, 자신학화를 개발하며, 상황 화된 전략을 개발한다. 일곱째, 영적 전투부대와 지원부대(MK, 행정, 케어, 인프라구축)가 구분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2. 한국선교 5차 5개년 개발 계획의 개요이다.
다음은 한국세계선교 운동의 미래 25년 기획도표이다.
<한국 선교 제2시대(2006년 1월-2030년 12월) 5차 5개년 개발을 위한 계획>
3. Target2030 프로젝트를 위한 선교사 수요 예측기준이다.
1) 선교사 1인당 선교 대상자 수는 G2는 선교대상 십오만 명당 1명의 선교사, G1은 선교대상 십삼만 명당 1명의 선교사, F1은 선교대상 십이만 명당 1명의 선교사, F2는 선교대상 십일만 명당 1명의 선교사, F3은 선교대상 십만 명당 1명의 선교사가 필요하다는 예측이다.
2) 개척선교지수별 선교사 수요 및 비율이다.
2030년까지 필요한 선교사 수요 예측 결과 필요총수가 460,902명이 도출되었다.
G2지역에 19,124명(4.1%)의 선교사,
G1지역에 21,811명(4.7%)의 선교사,
F1지역에 102,840명(22.3%)의 선교사,
F2지역에 45,694명(9.9% )의 선교사가,
F3지역에 271,433명(58.9%)의 선교사가 필요하다는 예측이다.
3) Target2030운동은 2030년까지 10만 선교정병 파송운동 전개이다.
2030년까지 필요한 선교사의 수요예측은 약460,902명이다. 이중 미국을 포함한 서구권에서 16만 명, 한국을 제외한 2/3세계에서 20만 명을 분담한다. 현재 국외에서 활동하는 해외 선교사를 기준으로 전 세계 개신교 선교사의 13.2%가 한국 선교사이다. 2030년 선교사 수요 예측 총수 중 1/5에 해당되는 10만 선교사 인원을 한국교회(한인 디아스포라 교회를 포함)에서 분담하여 파송하는 운동을 시작하였다.
4. 선교 시스템 구축 및 전략적 선교 과제 해결을 위한 모색이다.
한국선교의 우선 핵심역량 개발이 필요한 분야는 이론/연구, 훈련 파송, 선교행정, 전략, 동원의 5대 분야와 지원체제 구축을 위한 선교 지원 분야를 포함한 6대 핵심 분야로 구분하여 미래 계획을 시도하였다.
1) 한국적 선교신학의 정립과 선교이론개발의 연구이다. 2) 선교 행정과 선교사 토털케어 협력시스템 개발이 필요하다. 3) 선교동원과 홍보 전략의 개발이다.
4) 선교사훈련과 파송 및 계속교육의 과제이다. 5) 전방개척 지향적 선교전략개발이 필요하다. 셀 교회운동, 내부자운동과 교회개척운동이 지속되어야 한다. 종교권역별 선교전략을 위한 엘렝틱스 (Elentics)와 다양한 전방개척지역선교를 위한 연합선교전략이 필요하다.
6) 협력선교 지원 분야의 전문화가 구축되어야 한다. MK, MP(Missionary Parents), 멤버 케어, 선교신용 평가기준, 선교사 위기관리정책, 지원체제, 교회 동원 등 통일된 지침이 실시되어야 한다. 선교 미디어 부대가 지원 분야에서 현장 사역자들과 협력할 수 있다. 매년 MK 수련회와 선교신용평가 기구가 운용되고 있는 것은 감사한 일이다.
5. 다음은 한국선교 미래 25년(2006~2030) Target2030운동의 조견표이다.
타겟 2030
핵심분야와
역량개발안 1차 5개년
(2006-2010)2차 5개년
(2011-2015)3차 5개년
(2016-2020)4차 5개년
(2021-2025)5차 5개년
(2026-2030)전방개척주력기선교도약기전력투구기고도성장기성숙 및
제3시대 준비기핵심 분야전방개척주력파송능력의 도약한국교회 전선교 역량 결집파송의 극대화선교의 성숙화다양한 선교 영역 개발동원의 가속화파송의 가속선교국제 리더십선교의 이양 준비선교단체의 전문화선교사 훈련 및 파송주력기존선교 분야+자비량 선교동반선교전 세계 교회와의 선교 공조한국교회 선교 역량 깨움선교시스템 확립과 인프라구축세계 속의 한국교회 패러다임고도성장이후 연구2030 이후의 한국 선교 구상역
량
개
발
안이론
연구전방개척선교의 이론적 배경수립다양한 이론 종합현지 신학적인 선교 이론 개발선교 성숙 시기 적합한 이론 개발선교 이양의 논리 개발 및 전개선교적 교회론 수립한국적 선교 이론 확립내부자운동확산동반선교의 다양성새로운 세계선교이론전방개척 선교지 지역연구4S 현지 적용전신자선교사주의의 적용 만개통일 한국과 전방위선교전인선교의 만개훈련
파송전방개척 선교지향 훈련 시스템 개발세대별, 계층별 다양한 훈련 시스템 개발필드 중심의 훈련 시스템 개발선교사 파송 절정선임 선교사의 전략적 재배치단기 선교사 파송선교사 파송 도약화선교사 파송 가속화선교사 연장 재교육 시스템 구축신임 선교사의 전략적 배치 강화선교
행정선택과 집중을 통한 선교 단체의 전문화효율적인 선교 시스템 개발신용평가 시스템 활용선교 소프트웨어 선진화멤버케어
은퇴선교사 노후 대책멤버케어 시스템화선교 인프라 투자 가속화멤버케어
중도탈락 방지 대책현지 선교 행정의 만개철수 및 재배치 행정 개발 및 실시현지 선교 행정화멤버케어
MK 케어 강화현지 중심 행정 시스템Total Care System
완비미래 선교 행정 개발전략선교지 개척과 전문기구 육성전방선교 연구 개발 활성화최전방 선교에 한국 역량 총집중선교지 지도력 이양 전략포스트 선교 시대 개발 전략전방개척 선교전략 개발현지에 맞는 선교 전략 개발현지 중심 선교 전략의 만개국제 동반 파트너십 강화현지 4자(自) 정책 활성화선교정보리서치확산선교전략연구소
활성화선교사 M&A전략현지 내부자 운동의 활성화현지 지도력 이양 전략동 원
(홍보)한국교회 선교 동력화세대별 다양한 계층의 선교사 자원 개발전신자 선교사주의 확대 절정경험 있고 노련한 선교사 동원파트너십 마인드 선교사 동원전문영역, 대상별 다양한 선교동원공식통계 제외 선교사 포함한 글로벌 시스템 개발선교사 구분을 다양화, 선교사의 저변확대현지 필요에 맞는 고급 인력 동원제3의 선교 동원 개발선교지 동원 홍보동원전문선교사
확립한인디아스포라교회의 선교 참여 확산이민선교현지 교회 선교 자원 동원 개발지원분야통합지원 시스템 구축선교의 역그래샴 법칙 적용선교 인적, 물적 총체적 지원 강구선교사의 재개발 지원퇴임선교사의 제도적 지원 마련인적, 물적 자원 지원 협력 체제 구축건전한 비판 기능 강화(선교 미디어)디아스포라 한인 교회 선교 지원 강화새로운 타입의 선교 지원 모색과 추구현지 교회와 동역 시 국제적 지원 개발선교 정보 블로그지원 분야 선교사 발굴 가속화다양한 지역 선교 전략회의다양한 선교지 필요 정보 공유화전한국/한인교회 선교 참여화
VI. 결론과 제안 이다.
선교는 하나님께서 하신다. 그러나 선교지 상황은 어렵고 박해와 선교사 추방이 늘어만 간다. 교회와 선교사는 그리스도의 종으로 부르심을 받아 선교지에서 열정적으로 복음을 전하고 제자를 육성할 뿐이다. 접근제한선교 지역에서 일하는 선교사는 로마서 1장16절을 특별히 기억해야한다.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1. 선교사는 북아프리카의 교훈을 배우고 또한 다음을 교훈으로 삼아야한다. “복음 사역자는 항상 3가지 준비가 되여 있어야한다. 어느 때나 설교를 한두 편 할 수 있는 준비, 언제든지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옮겨갈 수 있는 준비, 항상 주를 위하여 죽을 준비가 되여 있어야 한다.”
2. 선교사는 현지인 지도자들을 속히 육성하고 위임, 이양계획을 세워야 한다.
3. 창의적 접근지역 선교사들과 가정과 선교현장의 기독교인들을 위해서 기도해야한다.
4. 한국교회와 지도자들은 추방당한 선교사가정을 위로하고 재배치하며 케어 하여야 한다.
5. 한국교회와 선교사들은 다양한 선교전략을 연구하고 실행해야 한다.
6. TARGET2030운동과 관련된 미래 선교로드멥을 마무리 하며 기도제목을 제시한다.
1) 한국교회선교의 미래 5대 과제로 도출된 부분에 대한 충분한 논의와 합의의 과정이 필요하다. 현재 한국교회와 선교계지도자들의 공론과 협의를 거쳐 핵심과제들이 도출되어야 공통된 인식을 기반으로 한 미래 한국선교 25년 기획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2) 전방개척선교가 미래 한국선교방향에 부응하는 전략으로 더 재구성될 수 있도록 내용이 심화되어야 한다. 우선 전방개척선교에 대해 한국교회와 선교사들의 이해를 증진시키고, 정의와 영역, 토대에 있어 건설적인 제안과 비평, 실제 적용 등 다양한 논의와 토론을 통해 종합적인 합의가 도출되어야 하다.
3) 미래 25년을 위한 한국선교 시스템 구축을 위해 우선적으로 6대 핵심역량 (이론/연구, 행정, 훈련, 동원, 전략, 지원체제)에 대한 시스템적 인식을 해야 한다.
4) KWMA와 26개 분야별전략위원회는 이후 한국선교 미래 25년 시스템과 컨텐츠 부분을 더욱 내실 있게 구축하고 실제화 해나갈 수 있도록 후속적인 활동을 전개해야 한다.
7. 이를 성공적으로 실천하기위하여 한국교회와 단체들과 KWMA 분야별전략위원회간 상호 지원하고 협력하는 구체적 실천이 될수 있는 기도가 필요하다.
1) 협력과 다양성의 기반 위에 TARGET2030운동이 실행되어야 한다. TARGET2030운동은 교단들과 단체들이 함께 협력하여야 실행할 수 있다. 또한 방콕포럼, 설악포럼, 전방개척 네트웍 등을 위시한 위의 포럼전략의 사례들을 미래 한국선교의 질적 발전을 위해 활용하여야 한다.
2) 다양한 한국교회선교지도자들이 KWMA 장에서 차세대 지도자들과 함께 미래전략을 연구 기획해야 하며 Target2030운동이 계속 진행되어 지도록 해야 한다.
3) 현재 자리 잡고 있는 다양한 포럼들과 전략회의들이 네트워킹되고 구체적으로 협력되어 져야한다.
4) 한국선교는 이중적 도전 과제인 선교의 양적 질적 발전의 균형을 위해 애써야 한다. 5) 교회의 지상명령 순종의 극대화와 국가의 경제성장과 어떤 관계인지를 연구가 필요하다. 단적인 예로, 한국선교사 5천명일 때 한국GNP 5천불, 1만명일 때 GNP 1만불, 1만 6천명일 때 GNP 1만 6천불이었다. 우리 한국교회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지상명령을 최선을 다해 순종하여 Target2030운동과 MT2020운동을 통해서 세계선교선두주자가 되여 제사장나라가 되는 축복을 받게 될 것이다. "할렐루야!“
End notes
1. www. christianpost. com/article/20060519. html
2. www. stetson. edu/psteeves/relnews/pollard 1804. html
3. "Missionaries Under Cover," Time, June 30, 2003, p. 42.
4. “우즈벡교회밖 전도땐 구속...선교적신호,” 하와이 크리스챤신문.
2006년 9월 2일, p. 2.
5. "Antimissionary Bill Effort Backfires," Christianity Today. May 18,
1998, p.22.
6. Jonathan Chao,"Plight of the Missionaries Under New China
(1949-1951)," Contemporary China Mission Lecture #2 note, pp. 2-3.
7. OMF International, China Alone: A Pictorial Presentation of Hudson
Taylor's Life and Legacy. Hong Kong: OMF Publisher, 2005, pp. 128,
150.
8. "Missionaries Under Cover," op. cit., p. 38.
9. Stan Guthrie, "Waging Peace on Islam," Christianity Today. June 2005,
p. 47.
10. "Missionaries Under Cover," op. cit., p. 38.
11. "Cornered at Last," India Today International, Feb. 14, 2000, pp. 26-28.
12. "Islamic Missionaries to Central Asia," MARC. Sept. 1992, p. 2.
13. Harold S. Matthews, Compiler, "Lessons to be Learned from the
Experiences of Christian Missions in China," by NCCCUSA in New
York, 1951 quoted by Donald E. MacInnis,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 Challenges To Contemporary Missiology," April, 1978, p. 162.
14. "Seoul Statement on Tentmaking of GCOWE," My 17-26, 1995, p.1.
cf. Christy Wilson. Today's Tentmakers--Self-Support: An
Alternative Model for Worldwide Witness, Wheaton, IL: Tyndale
House Pub., 1999.
15. Dwight L. Baker, " How a Whole Church Vanished, " Christianity
Today, Nov. 25, 1966, pp. 3-5. cf. Hermann Sasse, " Why Did
Churches Become Mosques in the East?" Christianity Today, June 24, 1966, pp. 5-9.
16. 이 글의 역사 부분은 노봉린 박사의 (OMF 선교사 1970-2000) 글을 많이 채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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