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은 아마 그리스도인들이 받은 은혜 가운데 여왕이라고 불릴 수 있을 것이다. 우리들의 사악함과 연약함을 알고 그리스도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사실을 느끼는 것이바로 구원을 얻는 경건의 출발이다.
이 겸손의 은혜는 모든 시대를 통하여 가장 거룩한 성도들의 두드러진 특성이 되어 오고 있다. 아브라함, 모세, 욥, 다윗, 다니엘, 그리고 바울 등은 모두가 아주 겸손한 사람들이었다. 무엇보다도 겸손음 모든 진실한 그리스도인들이 얻을 수 있는 은혜이다.
구제할 수 있는 돈이 누구에게나 있는것은 아니듯 모든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위하여 일할 수 있는 기회와 시간이 주어지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회개한 심령들은 그 어떤 사역보다도 모두 자신들이 고백하는 교리가 '겸손'을 통하여 열매를 맺도록 힘써야 한다. 설령 주의 일을 우리가할 수 없게 되더라도 겸손하려고는 힘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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