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 좋아졌네요..
살이 좀 붙으니 더 이뻐보이네요..

요즘 이런 말들을 자주 듣는답니다.
살이 좀 붙었다는 말은 그다지 좋은 말이 아닌것 같지만
이뻐졌다는 말은 왠지 기분을 좋게 만듭니다.

언제부터인지..
나는 내 스스로 나를 이쁘다고 생각했고
또 그렇게 각인시켰으며
푼수같지만
많은 사람들앞에서 농담반 진담반을 섞어서
자화자찬했답니다.

오늘 아침에도 거울을 보며 이런말을 했습니다
진짜 이쁘다..
앞으로도 넌 잘될거야..

긍정적인 생각과
긍정적인 말투가 그 사람의 운명을 바꾸어 놓는다는
말도 있습니다.

내가 긍정적인 사람이 된것은 순전히
하나님덕분입니다.
절망속에서 부정적인 생각만하며
허송세월을 보냈던 나에게
찾아오시어
빛을 주시고 용기를 주시고
갈길을 제시하신 그분이 계시기에

나는 오늘도 이렇게 달라지고 있습니다.

나는 애 이렇게 이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