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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11] “Precious life of offering and sharing” Ammi Mission Church 드림과 나눔의 귀중한 삶” (Rom 롬 12:1, 2 Tim 딤후 2:15, Heb 히 13:16) - 암미 선교교회

It is so good for me to come back here again today to meet my dear friends from many different foreign countries and to worship God together with you. I have come here 12 times during the past 11 years since 2010. Today I have come here 13th time and I am going to deliver a message entitled as “Precious life of offering and sharing.” Pastor Gloria (Young Ae) Kim wanted me to deliver a message about “the life of offering.

오늘 여기 다시 와서 여러 나라들에서 오신 사랑하는 친구들을 만나게 되어서 그리고 여러분들과 함께 하나님께 예배 드리게 되어서 아주 좋습니다. 제가 2010년부터 지난11년 동안 여기 12번 왔습니다. 오늘은 13번째로 여기 와서 “드림과 나눔의 귀중한 삶”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려고 합니다. 김영애 선교사님이 “드림의 삶”에 대한 설교를 하면 좋겠다고 말을 했습니다.

Several years ago I was deeply thinking about “my last wish and prayer” while I was sleeping in my bed. I came to conclude that my last wish and prayer was to live the “life of offering” everything to God and the “life of sharing” everything with neighbors as my thankful reply to the abundant mercy, forgiveness, benevolence, love and blessings of God the Father, God the Son and God the Holy Spirit.

제가 수년 전에 밤에 침대에 들어 누어 자면서 “나의 마지막 소원과 기도”가 무엇인가를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나의 마지막 소원과 기도”는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께서 저에게 베푸신 긍휼과 용서와 자비와 사랑과 축복에 대한 감사의 보답으로 모든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드림의 삶”과 모든 것을 이웃과 나누는 “나눔의 삶”을 사는 것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I think that there is no more precious and beautiful life than the “life of offering and sharing.” Of course I think that the “life of repentance” is very precious to me and others who are full of all kinds of sins. Nevertheless the “life of offering and sharing” is always very precious and beautiful.

저는 “드림과 나눔의 삶” 보다 귀중하고 아름다운 삶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온갖 죄와 허물 밖에 없는 저와 다른 사람들에게 있어서 “회개의 삶”이 아주 귀중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드림과 나눔의 삶”이 항상 너무너무 귀중하고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Now I would like to deliver the message entitled as the “Precious life of offering and sharing.” Before I deliver the message of the “Precious life of offering and sharing.” I am going to deliver an introductory message about the “life of repentance.”

그러면 이제부터 “드림과 나눔의 귀중한 삶” 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드림과 나눔의 귀중한 삶” 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하기 전에 먼저 “회개의 삶”에 대한 말씀을 서론적으로 하려고 합니다.

David continued to live the “lives of repentance.” He confessed as the following. “I am worn out from groaning; all night long I flood my bed with weeping and drench my couch with tears(Ps 6:6). “Have mercy on me, O God, according to your unfailing love; according to your great compassion blot out my transgressions. Wash away all my iniquity and cleanse me from my sin. For I know my transgressions, and my sin is always before me. Against you, you only, have I sinned and done what is evil in your sight, so that you are proved right when you speak and justified when you judge. Surely I was sinful at birth, sinful from the time my mother conceived me.(Ps 51:1-4).

다윗은 평생토록 “회개의 삶”을 살았습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고백했습니다. ”내가 탄식함으로 곤핍하여 밤마다 눈물로 내 침상을 띄우며 내 요를 적시나이다”(시 6:6).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좇아 나를 긍휼히 여기시며 주의 많은 자비를 좇아 내 죄과를 도말하소서 나의 죄악을 말갛게 씻기시며 나의 죄를 깨끗이 제하소서 대저 나는 내 죄과를 아오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 내가 주께만 범죄하여 주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사오니 주께서 말씀하실 때에 의로우시다 하고 판단하실 때에 순전하시다 하리이다(시 51:1-4).

The apostle Paul followed the footsteps of David. He confessed his sins and repented as the following. “So I find this law at work: When I want to do good, evil is right there with me. For in my inner being I delight in God’s law; but I see another law at work in the members of my body, waging war against the law of my mind and making me a prisoner of the law of sin at work within my members. What a wretched man I am! Who will rescue me from this body of death? (Rom 7:21-24). “Even though I was once a blasphemer and a persecutor and a violent man, I was shown mercy because I acted in ignorance and unbelief. The grace of our Lord was poured out on me abundantly, along with the faith and love that are in Christ Jesus. Here is a trustworthy saying that deserves full acceptance: Christ Jesus came into the world to save sinners--of whom I am the worst”(1 Tim 1:13-15).

사도 바울은 다윗의 발자취를 따랐습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죄를 고백하면서 회개를 했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롬 7:21-24). “내가 전에는 훼방자요 핍박자요포 행자이었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딤전 1:13-15).

In fact most of the forefathers of faith who were used as valuable servants of God lived their lives with confessing repentances. Augustin, Francis, Martin Luther, John Calvin, John Wesley, Kil Sun Joo, Lee Ki Poong, Choo Ki Chul, Lee Sung Bong, Kim Chi Sun, Son Yang Won, Han Kyung Chik, Park Youn Sun, they all lived the lives of confessing repentances. Now I am going to deliver the message of the “Precious life of offering and sharing” as “my last wish and prayer.”

사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던 그리고 하나님의 손에 의해서 귀중하게 쓰임을 받았던 신앙의 선배님들은 거의 모두 회개의 고백을 하면서 살았습니다. 성 어거스틴도 성 프랜시스도 마르틴 루터도 존 칼빈도 존 웨슬레도 길선주 목사님도 이기풍 목사님도 주기철 목사님도 이성봉 목사님도 김치선 목사님도 손양원 목사님도 한경직 목사님도 박윤선 목사님도 모두 평생토록 울면서 “회개”의 고백을 하면서 사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아제부터 “나의 마지막 소원과 기도” 로서의 “드림과 나눔의 삶” 이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전하려고 합니다.

Firstly, I would like to confess that “My last wish and prayer” is to live “the lives of offering” my bodies, my minds, my hearts, my times, my tears, my possessions and my lives to God. When I found out in the Bible Concordance that the Bible continues to repeat to “offer our lives and possessions to God” 50 times I was deeply moved. “From what you have, take an offering for the LORD.”(Ex 35:5). “Aaron is to present the Levites before the LORD as a wave offering from the Israelites, so that they may be ready to do the work of the LORD.”(Num 8:11). “Therefore, I urge you, brothers, in view of God's mercy, to offer your bodies as living sacrifices, holy and pleasing to God- this is your spiritual act of worship”(Rom 12:1). “Do your best to present yourself to God as one approved, a workman who does not need to be ashamed and who correctly handles the word of truth”(2 Tim 2:15). .

첫째로, “나의 마지막 소원과 기도”는 저의 “몸과 마음과 정성과 시간과 눈물과 소유와 생명을 모두 하나님께 제물로 드리는” “드림의 삶”을 사는 것이라고 고백하고 싶습니다. 제가 성구 대사전을 찾아보니까 “생명과 소유를 여호와 하나님께 드리며” 라는 말씀이 50여번이나 나오는 것을 발견하고 깊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무릇 마음에 원하는 자는 그것을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릴지니”(출 35:5). “아론이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레위인을 요제로 여호와 앞에 드릴찌니 이는 그들로 여호와를 봉사케 하기 위함이라”(민 8:1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롬 12:1).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변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군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딤후 2:15).

Abraham, the father of faith, lived the lives of complete “offering.” When God the Father appeared Abraham and told him to offer his only son Isaac Abraham immediately obeyed and was about to offer Isaac as the burnt offering, God was so much moved by the immediate and complete obeying and told Abraham not to offer Isaac as the burnt offering and told Abraham the message of amazing blessings as the following. “Do not lay a hand on the boy, Do not do anything to him. Now I know that you fear God, because you have not withheld from me your son, your only son. I swear by myself that because you have done this and have not withheld your son, your only son, I will surely bless you and make your descendants as numerous as the stars in the sky and as the sand on the seashore. Your descendants will take possession of the cities of their enemies, and through your offspring all nations on earth will be blessed, because you have obeyed me.”(Gen 22:12,16-18).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철저한 “드림”의 삶을 살았습니다. 성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서 그의 독자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고 분부하셨을 때 아브라함은 즉시 순종해서 이삭을 번제물로 드리려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즉시 그리고 절대적인 순종에 크게 감동하시면서 이삭을 번제물로 드리지 말라고 하시면서 다음과 같은 놀라운 축복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아무 일도 그에게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라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를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창 22:12,16-18).

David continued to offer the broken and contrite sacrifices of tears which God was so much pleased and confessed as the following. “The sacrifices of God are a broken spirit; a broken and contrite heart, O God, you will not despise.”(Ps 51:17). And David practiced to offer the broken and contrite sacrifices of tears as the following. “I am worn out from groaning; all night long I flood my bed with weeping and drench my couch with tears(Ps 6:6). God the Father was so much pleased to receive the sacrifices of offerings of tears and told him as the following. “Your house and your kingdom will endure forever before me; your throne will be established forever.”(2 Sam 7:16).

다윗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상하고 통회하는 눈물의 제사를 계속해서 드리면서 이렇게 고백을 했습니다. “하나님의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치 아니하시리이다”(시 51:17). 그리고 다윗은 상하고 통회하는 눈물의 제사를 드리면서 다음과 같이 고백을 했습니다. ”내가 탄식함으로 곤핍하여 밤마다 눈물로 내 침상을 띄우며 내 요를 적시나이다”(시 6:6). 결국 성부 하나님께서 다윗의 눈물의 제사 드림을 기쁘게 받으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집과 네 나라가 영원히 보전되고 네 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삼하 7:16).

After all, God the Father named Jesus Christ as the son of Abraham and as the son of David when Jesus was born. “A record of the genealogy of Jesus Christ the son of David, the son of Abraham”(Matt. 1:1). The “life of offering” is so important and precious. 결국 성부 하나님께서는 예수님께서 탄생하셨을 때 다윗의 자손이요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부르셨습니다.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마 1:1). “드림의 삶”은 아주 중요하고 귀중하다고 생각합니다.

When a boy offered five small barley loaves and two small fish Jesus was pleased and fed the crowd with the offering(John 6:9-11). When Jesus was in Bethany in the home of Simon the leper, a woman(Mary) came to Jesus with an alabaster jar of very expensive perfume, which she poured on Jesus head, Jesus was much pleased and said his critical disciples as the following. “Why are you bothering this woman? She has done a beautiful thing to me.”(Matt 26:10).

소년 하나가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성자 예수님께 드렸을 때 예수님께서 기뻐하시면서 소년의 드림으로 군중들을 먹이셨습니다(요 6:9-11). 예수님께서 베다니 문둥이 시몬의 집에 계실 때에 한 여자(마리아)가 매우 귀중한 향유 한 옥합을 가지고 와서 예수님의 머리에 부었을 때 예수님께서 아주 기뻐하시면서 비판하는 제자들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너희가 어찌하여 이 여자를 괴롭게 하느냐 저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는니라”(마 26:10).

There is no more precious, beautiful and blessed life than the “life of offering” to God. Jesus the Son of God said that he was laying down or offering his life for the sheep. “I lay down my life for the sheep.”(John 10:15). The apostle Paul urged the believers who received the blessings of salvation through the grace, benevolence and love of God to offer first of all our bodies as living sacrifices, holy and pleasing to God. “Therefore, I urge you, brothers, in view of God's mercy, to offer your bodies as living sacrifices, holy and pleasing to God--this is your spiritual act of worship.”(Rom 12:1).

하나님께 드리는 “드림의 삶”보다 더 귀중하고 더 아름답고 더 축복된 삶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성자 예수님께서는 양들을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다는 즉 드리신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요 10:15).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와 사랑으로 구원의 축복을 받은 사람들에게 제일 먼저 권면한 말씀이 우리들의 몸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산 제물로 드리라는 말씀이었습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 12:1).

I think that Christianity is the “religion of offering.” God is so much pleased to receive our offerings and blesses us. Even though I am a selfish lustful and disqualified sinner I have made my last wish and prayer as to live the “life of offering” my bodies, my minds, my hearts, my times, my tears, my possessions and my lives to God. We sing such hymn as the following. ”I offer my life to you, Lord take it. I offer my hands and feet, Lord take it. I offer my voice to you, Lord take it. I offer my treasure, Lord take it. I offer my times, Lord take it.”

사실 기독교는 “드림의 종교” 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의 “드림”을 기뻐 받으시면서 우리들을 축복하십니다. 저는 이기적이고 정욕적이고 비판적이고 배타적이고 위선적이고 독선적인 자격이 없는 죄인이지만 저의 “마지막 소원과 기도”를 저의 “몸과 마음과 시간과 눈물과 정성과 소유와 생명을 모두 하나님께 제물로 드리는” “드림”의 삶을 사는 것이라고 고백하고 싶습니다. 우리들은 다음과 같은 찬송을 부릅니다. “나의 생명 드리니 주여 받아주소서 손과 발을 드리니 주여 받아주소서 나의 음성 드리니 주여 받아주소서 나의 보화 드리니 주여 받아주소서 나의 시간 드리니 주여 받아주소서”(348, 213장)

Secondly, I would like to confess that “My last wish and prayer” is to live “the lives of sharing” my bodies, my minds, my hearts, my times, my tears, my possessions and my lives with all kinds of poor neighbors. It is because God is so much pleased to receive our lives of sharing. God is of course much pleased to receive our offering and sacrificing. But God said clearly that he does not accept our offering and sacrificing when we neglect sharing. “The multitude of your sacrifices-- what are they to me? says the LORD. I have more than enough of burnt offerings, of rams and the fat of fattened animals; I have no pleasure in the blood of bulls and lambs and goats. When you spread out your hands in prayer, I will hide my eyes from you; even if you offer many prayers, I will not listen. Your hands are full of blood; learn to do right! Seek justice, encourage the oppressed. Defend the cause of the fatherless, plead the case of the widow.”(Is 1:11,15,17).

둘째로 “나의 마지막 소원과 기도”는 저의 “몸과 마음과 정성과 시간과 눈물과 소유와 생명을 모두 불우한 이웃들과 함께 나누는 “나눔의 삶”을 사는 것이라고 고백하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나눔의 삶을 받으시기를 아주 기뻐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물론 우리들의 드림과 제사를 기쁘게 받으십니다. 그러나 우리들이 나눔을 무시할 때 드림과 제사를 받지 않으신다고 성부 하나님께서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눈을 가리우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찌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니라 선행을 배우며 공의를 구하며 학대 받는 자를 도와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사 1:11,15,17).

God the Father continued to say that God pleasing prayers and fasting was living “the life of sharing” to care for the hungry naked and poor peoples as the following. “Is not this the kind of fasting I have chosen: to loose the chains of injustice and untie the cords of the yoke, to set the oppressed free and break every yoke? Is it not to share your food with the hungry and to provide the poor wanderer with shelter-- when you see the naked, to clothe him, and not to turn away from your own flesh and blood? Then your light will break forth like the dawn, and your healing will quickly appear; then your righteousness will go before you, and the glory of the LORD will be your rear guard. (Is 58:6-8).

성부 하나님께서는 계속해서 기뻐 받으시는 기도와 금식은 주린 자와 벗은 자와 어려움에 처한 자를 돌아보는 “나눔의 삶”을 사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나의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케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또 주린 자에게 네 식물을 나눠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네 집에 들이며 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그리하면 네 빛이 아침 같이 비췰 것이며 네 치료가 급속할 것이며 네 의가 네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하리니”(사 58:6-8).

Jesus the Son of God said the same and more excessive sayings. Jesus said to love not only neighbors but also enemies and extend hands of love and help towards all kinds of poor peoples. “You have heard that it was said, Love your neighbor and hate your enemy. But I tell you: Love your enemies and pray for those who persecute you”(Matt 5:43.44). He said that such people as living “the life of sharing” would receive the blessings of heavenly God the Father.

성자 예수님께서는 꼭 같은 아니 좀 지나친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웃은 물론 원수들까지 사랑하라고 말씀하셨고 그리고 어려움에 처한 모든 자들에게 사랑과 도움의 손길을 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마 5:43,44). 그와 같은 “나눔의 삶”을 사는 사람들은 성부 하나님의 하늘의 축복을 받게 된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Jesus said as the following. “Then the King will say to those on his right, Come, you who are blessed by my Father; take your inheritance, the kingdom prepared for you since the creation of the world. For I was hungry and you gave me something to eat, I was thirsty and you gave me something to drink, I was a stranger and you invited me in, I needed clothes and you clothed me, I was sick and you looked after me, I was in prison and you came to visit me. The King will reply, I tell you the truth, whatever you did for one of the least of these brothers of mine, you did for me. Then they will go away to eternal punishment, but the righteous to eternal life.”(마 25:34-36,40,46). The book of Hebrews pointed out that doing good and sharing is the God pleasing sacrifices. “And do not forget to do good and to share with others, for with such sacrifices God is pleased.”(Heb 13:16).

애수님께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아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저희는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마 25:34-36,40,46).

The New Testament book of Hebrews pointed out that the life of love, goodness and sharing is sacrifices which God is pleased to receive. “And do not forget to do good and to share with others, for with such sacrifices God is pleased.(Heb 13:16). The life of sharing is so much important and precious.

신약성경의 히브리서는 사랑과 선행과 나눔의 삶이 곧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제사라고 지적했습니다.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눠주기를 잊지 말라 이 같은 제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느니라”(히 13:16). “나눔의 삶”이 얼마나 귀중하고 아름다운지 모릅니다.

Jesus the God the Son lived “the lives of sharing.” Jesus shared his body and blood with his disciples and us. “While they were eating, Jesus took bread, gave thanks and broke it, and gave it to his disciples, saying, Take and eat; this is my body. Then he took the cup, gave thanks and offered it to them, saying, Drink from it, all of you. This is my blood of the covenant, which is poured out for many for the forgiveness of sins.”(Matt 26:26-28). When Jesus was crucified on the cross his body was broken and his blood was poured out.

성자 예수님께서는 “나눔의 삶”을 사셨습니다. 자신의 살과 피를 제자들과 함께 그리고 우리들과 함께 나누셨습니다.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마 26:26-28).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서 죽으실 때 그의 몸은 파손되었고 그의 피는 쏟아졌습니다.

Jesus the God the Son shared everything with us sinners. He shared his peace with us(John 14:27). He shared his joy with us(John 15:11). He shared even the heavenly glory with us(John 14:2,3). It was really grateful and gracious event. Jesus the God the Son forsook everything and shared everything with us.

성자 예수님께서는 모든 것을 우리 죄인들과 함께 나누셨습니다. 그는 자신의 평안을 우리들과 함께 나누셨습니다 (요 14:27). 그는 자신의 기쁨을 우리들과 함께 나누셨습니다(요 15:11). 그는 자신의 천국의 영광까지 우리들과 함께 나누셨습니다(요 14:2,3). 얼마나, 얼마나 고맙고 얼마나 황송한 일인지 모릅니다. 성자 예수님께서는 모든 것을 다 버리시고 모든 것을 다 우리들과 함께 나누셨습니다.

I am going to conclude the message. We confess that we are all selfish, sessional, critical, exclusive, hypocritical, self-righteous, lazy and idle sinners. However, we sincerely hope and wish that through the abundant grace, love and blessings of God we could live the lives of offering our bodies, our minds, our hearts, our times, our tears, our possessions and our lives to God and live the lives of sharing our bodies, our minds, our hearts, our times, our tears, our possessions and our lives with our neighbors and other poor peoples. When we offer our bodies, our minds, our hearts, our times, our tears, our possessions and our lives to God and live the lives of sharing our bodies, our minds, our hearts, our times, our tears, our possessions and our lives with our neighbors and other poor peoples, they will all become precious jewels going up to heaven. And God will bless us as well as others beside us.

이제 말씀을 마무리합니다. 우리들은 모두 이기적이고 정욕적이고 비판적이고 배타적이고 위선적이고 독선적이고 게으르고 나태한 죄인들임을 고백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은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은혜와 사랑과 축복으로 우리들의 “몸과 마음과 정성과 시간과 눈물과 소유와 생명을 모두 하나님께 제물로 드리는 “제물 드림”의 삶을 살게 하시고 그리고 이웃과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과 도움”의 손길을 펴는 “나눔의 삶”을 살게 하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소원합니다. 부족한 우리들이 우리들의 “몸과 마음과 정성과 시간과 눈물과 소유와 생명을 하나님께 제물로 드릴 때 그리고 이웃과 모든 사람들에게 선물로 나눌 때 그것들은 모두 하늘로 올라가는 보석으로 바뀌어질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축복 하시고 우리 주변 사람들을 축복하실 것입니다.

I wish and pray sincerely that God would bless Pastor Gloria (Young Ae) Kim and all dear brothers and sisters of Ammi Mission Church and help you to live the precious “lives of offering” everything to God and to live the precious “lives of sharing” everything with neighbors. I love you and bless you sincerely. May God bless you and comfort you really. Let us sing together the hymn “Take my life and let it be” and pray together.

김영애 선교사님과 암미 선교교회에 속한 사랑하는 형제 자매들을 하나님께서 축복하셔서 모든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드림의 삶”을 살게 하시고 모든 것을 이웃과 나누는 “나눔의 삶”을 살게 하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축원합니다. 여러분들을 진실로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을 진실로 축복하시고 위로하시기를 소원합니다. 찬송가 “나의 생명 드리니”(348장)를 부르고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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