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눈물' 찬양듣다가.
십자가 이미지를 인터넷에서 검색해봤습니다
예수님의 참혹하신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급기야 나는 울고 말았습니다
주님의 고통스러워하는 모습, 끔찍한 모습,
짐슴처럼 혐오스런 모습을 보며..
나는 예수님, 예수님을 부르면서 울고 있습니다
왜~~
나때문이죠?
왜 이 못난 나를 위해 죽으셨나요

예수님은 그런 모습으로 돌아가셨습니다
피눈물을 흘리시며...

나도 수없이 입원해보고 수술도 해봤지만
예수님처럼 짐승같은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언제나 늘, 사람의 모습이었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도저히 볼수없는 모습이셨습니다
사람같지 않았어요

주님!
나는 계속 울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