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하라 여호와의 종들아 찬송하라 여호와의 집 우리 여호와의 성전 곧 우리 하나님의 성전 뜰에 서 있는 너희여 여호와를 찬송하라 여호와는 선하시며 그의 이름이 아름다우니 그의 이름을 찬송하라. 월요일 새벽에 읽었던 시편 135편의 첫머리입니다. 여호와는 선하시며 그의 이름이 아름다우니 그의 이름을 찬송하라.
하나님은 정말 선합니까?
하나님의 이름이 정말 아름답습니까?
김선일이 이락에서 참수된지가 며칠 안되었습니다.
어제는 어린아이들이 버스타고 엄마에게 안녕하고 떠났는데
시체가 되어 돌아옵니다.
이 세상은 정말 지저분하고 정말 악합니다.
알 수 없는 일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하루라도 악하고 더러운 뉴스를 접하지 않는 날이 없습니다.
마치 하나님은 악을 그대로 보고 계신것 같습니다.
추하고 더러운 인간의 역사를 방조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은 선하십니까?
그런데도 하나님의 이름이 아름답습니까?
그렇습니다.
세상이 너무 악하므로 하나님의 선하심을 선포합니다.
그렇습니다.
세상이 너무 지저분하고 아름답지 못하므로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의 희망은
하나님의 선하심과 그의 아름다우심 입니다.
세상에는 악한 일들을 날마다 목도하게 됩니다.
그러나 선하신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삽니다.
세상에는 더럽고 추하고 어지러운 일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아름다우신 그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선하라 하십니다.
세상이 악하므로 너희들은 선으로 악을 이기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아름다운 이름을 간직하라 하십니다
세상이 추하고 더러우니 본래적인 인간의 아름다움을 보이라고 하십니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너희는 세상의 빛이니
너희는 나의 소유된 백성이요 왕같은 제사장이요
택하신 하나님의 자녀라고 말합니다.
자녀는 아버지를 닮습니다.
아버지가 선하고 그이름이 아름다우니
우리가 선하고 아름다워야 아버지를 닮은 것입니다.
여호와는 선하시며 그의 이름이 아름다우니 그의 이름을 찬송하라.
오늘 우리는 선하게 그리고 아름답게 그의 이름을 드러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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