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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20220. 5. 해체되어가는 가정체계, 한국교회의 대책은 무엇인가 - 김경원 목사(말씀)



                              네 아우가 어디 있느냐?
                                   (창 4:3-9)





                                                                   김 경 원 목사
                                                 (한복협 자문위원, 서현교회 원로)






  성경에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질문하시는 것이 많습니다.
  첫 질문은 아담에게 하셨습니다.(창3:9) 아담이 선악과를 따먹고 수치심과 공포심이 생겨 숨었을 때 하나님께서 찾아오셔서 “네가 어디 있느냐.”고 물으셨습니다.
  창32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질문하십니다.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는 “야곱입니다.”라고 대답했고 하나님께서는 그의 이름을 이스라엘로 바꾸어 주셨습니다. 또 왕상 3장에서는 솔로몬에게 하나님이 질문하신 내용이 나옵니다. 그가 왕이 되고 일천번제로 하나님께 드렸을 때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나타나셔서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라고 물으셨습니다. 그때 그는 선악을 분별하는 지혜를 달라고 했고 하나님께서는 그의 소원대로 지혜를 주셔서 솔로몬은 전무후무한 지혜의 왕이 되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에서에게 물으시는 하나님의 질문이 있습니다.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는 질문입니다. 그는 동생 아벨을 죽였습니다. 그의 제사를 하나님께서 받지 않으시고 동생 아벨의 제사를 받으셨기 때문에 시기, 질투, 분노로 가득 차게 되었고 마침내 그의 동생을 죽인 인간 역사상의 최초의 살인자가 된 것입니다.
  지금 우리 사회는 초 갈등 사회라고 합니다. 빈부차이, 세대차이, 이념차이 등으로 인해 갈등이 아주 심합니다. 그 가운데 가장 심각한 갈등은 가정에서의 갈등입니다. 부부사이, 부모와 자식 간, 그리고 형제간의 갈등입니다. 이유는 참으로 다양합니다. 그 갈등이 해소되지 않기에 가정해체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허다하며 지금 우리사회에 심각한 문제를 주고 있습니다. 가정의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형제간의 갈등, 그 결과의 비참함을 보여줍니다. 이런 자식들의 모습을 보는 부모인 아담과 하와의 마음이 얼마나 아팠겠습니까?
  5월은 가정의 달인데, 이런 달일수록 우리는 가정의 비극적인 모습 앞에 가슴이 아픕니다. 물론 여기 가인에게 물으신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는 질문은 폭넓게 네 이웃과의 관계가 어떠하냐는 질문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웃과의 관계가 파괴되고 단절되는 우리 사회의 갈등에 대한 질문입니다. 성경은 우리가 이웃과의 관계를 사랑의 관계로 맺기로 교훈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눅10장)에서 이웃과의 관계를 보여줍니다. 강도같이 이웃을 해치며 욕심을 채울 수 있고 레위인과 제사장 같이 이웃의 불행을 외면하고 지나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마리아 사람은 자기의 시간과 물질과 정성을 드려 불행을 당한 이웃을 돌보았습니다. 예수님의 질문은 이웃이 누구냐? 어떤 이웃이 되어야 하느냐?는 것입니다. 이웃과 사랑의 관계, 불행한 이웃을 보며 베푸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우리, 나의 이웃은 누구입니까? 가장 가까운 이웃은 가족입니다. 가족과의 관계가 가인 같은 갈등과 시기와 질투 관계가 아닌 사랑의 관계를 먼저 가져야 합니다. 좋은 가족, 좋은 이웃이 곧 바른 신앙인의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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