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주제 ; 한국의 교회와 일본의 교회와의 앞으로의 협력에 관한 방안
발제자 ; 일본복음동맹(JEA) 이사장 나까지마 슈-이찌
주 제  ; 한국으로부터 선교사를 받아드리는 안에 대하여!

<서문>  

일본 개신교선교는 1859년에 시작되어 2009년도에는 150주년 이라는 기념할 만한
해를 맞이 합니다. 우리들은 이 해를 예수그리스도를 증거하는 획기적인 해로서 기념하려고 하고 있으며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본문>

일본의 교회가 150년을 맞이하려는 이 때에, 크리스쳔인구는 약1%에 이르지 못한 현실에 있습니다.이 시점에 있어서 더더욱 심각한 문제는 목사의 고령화와 목사의 절대수의 부족입니다. 이미 많은 교파,교단에 있어서 무목교회가 매년 그 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일본의 교회의 장래는 정직하게 말하여 희망을 보기가 여려운 상태입니다.
이에 지금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은 한국으로 부터 유능한 목사,선교사를 영접하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도 한국의 교단, 각 교회, 개인적인 차원에서 선교사가 파송되어 왔습니다. 그리고 개교회별로도 한국교회와 자매관계를 맺은 예도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에 있어서도 그 나름대로의 효과가 있으나 또한 한계도 있습니다.
반면에 아직도 큰 마찰과 실족하게 하는 케-스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한국측에 있어서 신뢰할 만한 창구가 생기고,그 창구를 통하여 선발되고 파견된 선교사들을 일본측의 창구가 확실하게 받아드려서 각 단체나 각교회에 소개하는 절차를 밟는다면 보다 좋은 효과적인 선교가 계속적으로 이루워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것을 위하여는 이런저런 구체적인 규약을 만들 필요가 있으나 기본적인 조건은 아래3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첫번째로  일본문화를 잘 이해하는 것
     두번째로  일본인목사와 좋은 협력관계를 맺을 것
     세번째로  한일쌍방의 목사가 협력하여 하나의 일본교회를 형성해 가는 것


<결론>

현재는 세계규모의 대공황의 시대입니다. 지금까지의 일본역사에 있어서 1929년에 대공황이 일어났으며, 그 다음해 1930년에는 대부흥운동이 일어났습니다.
2008년은 1929년과 같이 대공황의 현실로 나타나 있습니다. 2008년의 다음해인 2009년은 일본선교150주년이라는 기념이면서 우리들은 이 해를 일본대부흥이 일어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본은 목사가 부족한 상태입니다. 그 이상으로 목사가 병들고 목사 부인들이 지쳐 있습니다. 한국교회와 일본교회는 앞으로의 협력방안등을 생각하려고 할 때에 보다 구체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보다 신속한실천을 행하기를 기대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