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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세상을 헤쳐 나가는 방법



마태복음10장16-23절(막6:6-13/눅9:3-6참조) 읽기.
➊우리는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16)
➋장차 세상이 어떻게 될 것이라고 주님은 말씀하셨는가?(21,22)

옛날 한 왕국에 애꾸눈 장군이 있었습니다.
장군은 자신의 애꾸눈에 심한 콤플렉스가 있어 성격이 매우 괴팍했습니다.
장군이 하루는 자신의 초상화를 갖고 싶어서 나라의 유명한 화가를 초청해말했습니다.
“앞으로 한 달의 기간을 줄 테니 나의 초상화를 그리게. 다만 내 애꾸눈이 나와서는 안 되네. 그렇다고 두 눈을 멀쩡하게 그려서도 안 되네.”
장군은 자신의 애꾸눈도 싫었지만 그렇다고 애꾸눈이 멀쩡한 눈으로 그려지는 것도 싫었습니다. 화가는 도대체 그림을 어떻게 그려야할지 막막했습니다. 며칠을 고민한 끝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한 달 뒤 완성품을 내놨는데 그것을 본 장군은 크게 만족했습니다. 초상화에는 멀쩡한 눈만 보이도록 고개를 돌린 장군의 모습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이야기에 나오는 장군의 요구보다도 더 힘들고 어려운 일들을 겪게 됩니다. 그런 위기의 순간을 기회의 순간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 바로 지혜입니다. 우리는 성경에서 그 지혜를 찾을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10장 16절부터 23절에는 예수께서 열두 제자를 파송하신 내용이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은 복음 전파에는 큰 핍박이 따를 것도 알고 게셨기에 제자들에게“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10:16)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그리스도인이 세상을 헤쳐 나가는 세 가지 방법을 묵상 할 수 있습니다.

첫째, 뱀 같이 지혜로워야 합니다.
우리는 핍박에 대해서는 지혜롭게 대처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와를 유혹하던
뱀은 나쁜 쪽으로 지혜로웠지만 우리는 선한 쪽으로 지혜로워야 합니다. 뱀
이 하와를 죄에 빠트리기 위해 교묘하게 머리를 썼듯이 우리는 핍박을 대처하기 위해 머리를 써야 합니다. 또한 우리의 지혜는 우리를 해치려는 사람들
에게 복수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핍박에서 벗어나 사람을 살리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를 사용하여 핍박을 피하고 인간들을 죄에서 건
져내십시오.(시119:98/잠1:7/마10:16)

둘째, 비둘기 같이 순결해야 합니다.
핍박에 대해 뱀같이 지혜로우려면 하나님 앞에선 비둘기 같이 순결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티 없이 받아들이고 순종하여, 선한 자녀가 되어야 합
니다. 지혜만 갖고 순결하지 못한다면 교활해집니다. 순결하기만 하고 지혜롭지 못한다면 바보가 됩니다. 순결과 지혜 사이에서 균형을 잡으십시오.(시12:6/롬6:22)

셋째, 사랑으로 다가가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를 핍박하려는 사람에게도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지혜와 순결뿐 아니라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복음을 전하러 떠나는 제자들에게 이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는 복음 전파라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마5:44/행16:10)

오늘 본문을 통해 그리스도인이 세상을 헤쳐 나가는 세 가지 방법을 배웠습니다.
오늘도 지혜와 순결한 마음으로 영혼을 구하는 선한 삶을 사십시오.

- 주님, 주님을 의지하는 것이 곧 지혜임을 알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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