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을 뜨면...

아니 새벽에 눈을 뜨면..
나는 가장 먼저..
주님, 졸려요~~일어나기 싫어요~~쬐금만 더 자고 싶어요
그래도 일어나야겠죠??? 알았어요~~~
이렇게 투정을 부린답니다.
그 다음에..
새벽기도갈 준비를 하고 일어서서 운전대에 딱! 앉으면

주님! 감사합니다.
깨워주시고 건강주시고 운전하게 하시고
이렇게 상쾌한 공기를 마시게 하시니..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기도하게 해주심에 감사하고..

잠시 묵상하면서
나는 예배당으로 향합니다.

밤에 침대에 누워서..
나는 또다시 주님을 부릅니다.

주님! 오늘 하루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했어요
내일도 오늘처럼 행복하게 해주시고
오늘보다 내일이 쬐금 더 나아지게 해주세요
그리고 늘..
오늘처럼 건강하게 해주세요
오늘도 예수님때문에 행복했습니다..

이렇게 마무리하고 잠이 듭니다.

행복지수란??
새벽에 또는 밤에 만들어지는 거라 생각합니다
낮에 무슨 일이 있었든지
시작하고 마무리할 때의
마음가짐에 따라 달라진다 여겨집니다

때로는 벅차고..
감당하기 힘든 문제가
오기도 하지만
나는
그냥...감사로 마무리 한답니다
물론 억지로 감사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억지로 하는 감사도
하나님은 기뻐 받으신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나는 불평을 가지거나 불만을 가진 채로 잠들지 않습니다.

행복지수란..
내 스스로 만드는 거랍니다.

오늘도 나는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웃음으로..
모든 문제들을 받아들이려고 합니다.

나는 절대로 절대로..
못하지만
무에서 유를 만드시는 그 분이
내 안에 계시기 때문에 나는 뭐든지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