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밖에서 승리하라](김종춘, 21세기북스)...http://mall.godpeople.com/mall/?toinputform=1&Tno=wel0&key=%B1%E8%C1%BE%C3%E1 [새창에서 열기]
소원을 이루게 하는 힘
탯줄이 목을 감는 바람에 뇌에 산소공급이 중단되면서 아들 릭 호잇(Rick Hoyt)에게 뇌성마비와 경련성 전신마비가 일어났다. 아들은 식물인간이 됐다. 말은커녕 소리조차 내지 못하는 12세의 아들을 위해 아버지 딕 호잇(Dick Hoyt)은 500만 원 상당의 특수 컴퓨터를 장만해 주었다.
눈빛이 총명한 아들이 손 대신에 머리를 움직여 특수 컴퓨터 화면에 드러낸 첫 글자는 엄마나 아빠가 아니었다. “Go Bruins!” 아들이 살던 보스턴 지역의 하키팀 이름을 들먹였던 것이다. 15세 되던 해, 눈을 반짝이며 아들은 컴퓨터를 통해 아버지와 한 팀으로 7km 자선 달리기대회에 나갈 수 있느냐고 물었다. 아들은 달리고 싶은, 자신의 소원이 아버지를 통해 이뤄질 줄로 믿었다.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던 것이다.
어느 정상적인 소년보다 더 도전적인 정신력을 갖고 있는 아들을 향해 아버지는 불가능하다고 말할 수 없었다. 아버지와 아들은 그 대회에 참가해 끝에서 둘째로 완주 테이프를 끊을 수 있었다. 달릴 때면 장애를 잊는다는 아들을 위해 아버지는 아들과 한 팀으로 여러 지역대회에 출전하면서 점점 더 큰 꿈을 키웠다. 1982년 41세의 아버지와 19세의 아들은 처음으로 보스턴 마라톤대회에서 완주할 수 있었다. 그 후 25년 이상 이들의 완주는 계속됐다.
돌처럼 물에 가라앉고 6세 이후 자전거를 타본 적이 없었지만 아버지는 아들을 위해 단축 3종경기를 시작으로 수영, 사이클, 마라톤의 철인 3종경기에도 도전했다. 아버지는 아들을 실은 소형 고무보트를 허리에 묶고 3.9km의 바다를 헤엄쳤고 아들을 앞에 태운 특수 사이클로 180.2km의 용암지대를 달렸고 아들이 탄 휠체어를 밀며 42.195km의 마라톤을 완주했다. 이들은 수영 16위, 사이클 14위, 마라톤 19위를 기록하며 장장 225km의 철인 3종경기를 3번째 끝낼 수 있었다.
지금도 이들은 마라톤과 철인 3종경기를 비롯해 크고 작은 경기에 꾸준히 도전하고 있고 미국 전역을 돌며 자신들의 소중한 경험담을 나누고 있다. “아버지는 내 전부다. 아버지는 내 꿈을 실현시켜 주었다. 아버지는 내 날개 아래를 떠받치는 바람이다.” 2006년 2월 20일 미국 ABC방송의 오프라 윈프리 쇼에서 아들이 컴퓨터를 통해 마무리한 말이다.
소리조차 낼 수 없는 아들이 컴퓨터를 통해 영혼육이 멀쩡한 우리에게 메시지를 던진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4:13). 아들은 마치 아브라함처럼 도무지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고 이루었다. “그가 백 세나 되어 자기 몸의 죽은 것 같음과 사라의 태의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롬4:19). 아브라함은 100세나 된 자기 몸과 90세나 된 사라의 태에도 불구하고 자식을 가질 것으로 바라고 믿었다.
그는 자신의 처지를 생각하면 바랄 수 없었겠지만 하나님과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기에 바랄 수 있었다. “...그의 믿은 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 같이 부르시는 이시니라.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 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을 인함이라”(롬4:17-18). 아브라함은 죽은 자를 살리시고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부르시는 하나님을 믿었고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다.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치 않고 믿음에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롬4:19-21). 그는 자신의 처지를 넘어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었고 하나님의 불변의 약속을 확신했다.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어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될 수 있었던 것이다.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으면 바랄 수 없는 중에도 바라고 이룰 수 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히11:1).
김종춘 목사의 코아미션(CoreMission) 모임안내
*김성오 엠베스트교육 대표님의 지혜경영, 강규형 마인드에이스 사장님의 자기경영, 김대응 브리앙 사장님의 행복경영, 이호선 변호사님의 자기정체성...김석진 EMBridge 사장님의 의사소통, 선상규 퍼스텍 사장님의 브랜드인생, 임인호 ING생명 부지점장님의 열정인생, 허문영 박사님의 세계경영, 최재덕 프루덴셜생명 영업이사님의 역전인생, 김우현 PD님의 최고전략...황상윤 패션인사이트 사장님의 트렌트경영, 바호그룹 윤상조 사장님의 컨버전스, 김형환 능률협회컨설팅 교수님의 1인기업, 강환영 열정연구소장님의 열정인생, 최병도 강사님의 비전인생, 김남수 밀라노CBMC회장님의 미래경영, 서태원 유로코 사장님의 글로벌 크리스천, 이요셉 웃음연구소장님의 웃음과 영성, 최윤규 넥스트리 대표님의 영화경영 등 명강사님들의 특강이 줄지어 있습니다*
*엘리야의 손바닥만한 구름이 이스라엘의 3년 가뭄을 끝냈듯이, 세계사를 바꾼 운동은 늘 손바닥만한 모임에서 시작됐습니다. 예수님의 12제자들이 그랬고 존 웨슬리의 홀리클럽 4인조가 그랬습니다...브이코아(V core), 제이코아(J core), 영코아(Y core) 등 우리 코아미션(CoreMission)은 지금을 넘어 10년, 50년, 100년 후를 생각합니다. 그리고 통일 후 한국은 물론, 동북아시아와 세계를 섬기는 제사장 나라를 꿈꿉니다*
(코아미션 비전)
“주님과 함께, 주님을 위하여 더 많이 남기고 드리고 나누자!”
“사회리더, 특히 경제리더들을 세우소서! 록펠러 플러스, 링컨 플러스, 길선주 플러스!”
“10만 개의 기업을 세우소서! 매월 총합십일조 1,000억 원을 드리게 하옵소서!”
“5만 개의 코아미션 모임을 세우소서!”
(코아미션 자랑)
1. 신앙을 현실에 접목시키는 기준이 분명해져요.
2. 자기만의 내적 탁월성을 끄집어내어 외부화하는 자기성장이 있어요.
3. 창의력, 추진력, 따뜻한 공동체의 사랑을 함께 길러요.
4. 훈련시키는 말씀으로 무장하고 현실의 정글을 사냥할 수 있어요.
(코아미션 모임)
1. 사업가...V Core 토요아침 서울모임(윤경호 간사 010-7446-1404)
1. 직장인, 사업가...J Core 금요저녁 서울모임(윤경호 간사 010-7446-1404)
1. 직장인, 사업가...J Core 화요저녁 송도모임(이환정 간사 011-9639-6086)
1. 대학생...Young Core 목요저녁 서울모임(박정범 간사 010-3120-8218)
(알립니다)
1. 브이코아(V core), 제이코아(J core), 영코아(Y core) 등의 거룩한 모의, 작당, 의기투합, 물밑작업, 창조가 일어나는 코아미션(CoreMission) 사무실(교대역 1번 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 / 리시온오피스텔 303호 / 권성현 총무 02-582-4072, 010-8491-4000): “누구든지, 언제든지 방문을 환영합니다”
1. 코아미션(CoreMission)의 가치를 공유하길 원하시는 분은 누구든지 코아미션 카페 http://cafe.daum.net/hiscore에 [새창에서 열기] 가입해 주세요.
[교회 밖에서 승리하라](김종춘, 21세기북스)...http://mall.godpeople.com/mall/?toinputform=1&Tno=wel0&key=%B1%E8%C1%BE%C3%E1 [새창에서 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