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계22:20)
우리를 구원하신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 주님을 찬양합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그리스도인이라는 이유로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들이 죽음의 위협 속에서 담대하게 핍박을 견딜 수 있었던 것은 십자가에 달리사 부활하시고, 하늘로 승천하신 예수님게서 다시 오실 것을 확신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주님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는 사람들입니다.
밧모섬에 유배되어 하나님의 계시의 음성을 들은 사도 요한은 아시아의 일곱교회와 모든 성도들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요한계시록에서 사도 요한은 교회들을 향한 칭찬과 책망, 믿는 자들에게는 격려와 위로를 그리고 믿음을 잃어버린 자들에게는 심판의 경고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핍박과 환란 중에 있었던 초대교회 성도들을 위한 편지로 하나님의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을 향해 동일하게 경고하고 있습니다. 신앙의 감격을 잃어버리고 무감각해진 세대, 죄를 죄라고 느끼지 못하는 타협하는 세대를 향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내가 속히 오리라"는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라고 고백하며 증인의 삶을 살기 원하는 모든 이들을 위하여 2005년 전반기 올네이션스 경배와찬양학교를 준비하였습니다. 첫사랑의 감격을 회복하고, 차갑지도 덥지도 않은 무기력한 신앙의 모습을 버리고, 마지막에 주실 영광스런 승리를 바라보며 새롭게 출발하기 원하는 모든 이들을 이 자리에 초대합니다.
이 시간을 통하여 초대교회 순교자들의 발자취를 좇아 십자가의 길과 순교자의 삶을 사는 축복이 모든 이들에게 넘치길 기도합니다.
2004년 10월
올네이션스 경배와찬양
하스데반 선교사
제34기 경배와찬양학교
일 시 : 2005년1월10일(월)-14일(금)
장 소 : 구로중앙수련원
제26기 중고등부 경배와찬양학교
첫번째 : 2005년1월17일(월)-20일(목)
두번째 : 2005년1월31일(월)-2월3일(목)
장 소 : 구로중앙수련원
제4기 교사들을위한 경배와찬양학교
첫번째 : 2005년1월17일(월)-20일(목)
두번째 : 2005년1월31일(월)-2월3일(목)
장 소 : 구로중앙수련원
제23기 어린이 경배와찬양학교
일 시 : 2005년2월3일(목)-5일(토)
장 소 : 구로중앙수련원
제8기 침묵기도학교
일 시 : 2005년2월21일(월)-24일(목)
장 소 : 구로중앙수련원
2005 올네이션스 경배와찬양 국제학교
일 시 : 2005년2월15일(화)-19일(토)
장 소 : 양재동 횃불회관
올네이션스 경배와찬양 큰잔치
일 시 : 2005년2월17일(목)-19일(토)
장 소 : 장충체육관
(ANM 홈페이지 http://www.anm21.org/school/2005_first/intro.asp [새창에서 열기] 에서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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