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 정성, 사랑, 섬김, 기쁨
자연의 친밀함과 사람들의 정서에 따뜻함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알게될 모든분에게 기쁨과 사랑이 전달되기를 소망합니다.
2000년 호주를 여행하면서 그들의 삶과 문화를 체험하는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 방문하게 된 곳은 부르더호프라는 공동체(Danthonia 덴쏘니아) 시드니에서 경비행기로 1시간, 기차나 버스를 타자면 동북쪽으로 10시간 거리에 위치한 그곳에서 2달 동안의 노동과삶은 일생에 있어 지울 수 없는 기억입니다. 그리고 시드니에서의 일주일, 오페라하우스, 하버브리지, 코리아 타운에서의 즐거움을 뒤로하고 전철을 타고 1시간을 가다보면 호주 기독교마리아 자매회를 갈 수가 있었습니다. 마더 바쉴레아 쉐링크의 삶과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며 사는 이들의 기적같은 이야기를 만난것은 잊을 수 없는 추억입니다. 넓은 토지를 가지고 있는 호주는 어디를 가든지 나무로 된 간판들을 쉽게 볼 수 있고 보는 이로 하여금 정겨움과 자연스러움을 더해 주었습니다.
한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여러 가지 생각들이 머릿속을 스쳐지나갔고 그곳에서 배운 모든 경험을 살려 Woodsign을 설립하게 되었고,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하여 사인 문화를 더 아름답게..그리고 급변하는 정보 홍수의 사회 속에서 조금은 역행하는 듯하나 친환경적인 나무를 소재로 하여 싸인물(나무간판..)과 기념물(핸드폰고리..), 인테리어 소품(성구 서각..)을 통해 식상하고 지치기 쉬운 현대인들의 생수 와 같은 역할을 다짐했습니다.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후원 기도가 필요합니다.
www.namusomang.co.kr
나무의소망 올림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