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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저는 대학로에서 이웃사랑교회를 개척하려는 이유성전도사입니다..
한국교회에서 개척의 모델이 되고자 하는 비젼을 가지고 무일푼으로 대학로 땅바닥에서 개척을 시작합니다.
묵을방도 없고, 물론 사무실이나 예배당도 없습니다. 전세금도 없습니다. 다만.. 하나님의 선한 예비하심을 믿고 신뢰할뿐입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후원이 필요합니다. 대학로 근처에 작은 사무실이나 숙소로 쓸수 있는 작은 방을 구하고 있습니다.. 놀고 있는 방이나 낡은 방이라도 상관없습니다.. 도와주십시요.. 그리고, 정말 교회다운 교회를 개척할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요..
각설이 카페
http://cafe.daum.net/andsend [새창에서 열기]
각설이 개척 준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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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학교 시절 방학때마다, 예수원에 가서 수련를 하고 돌아오곤 했다.
그 시절, 대천덕 신부님의 도시공동체에 대한 강의를 듣고,
도시공동체에 대한 비젼이 자라왔다.
이제 대학로 땅바닥에서 개척을 시작하는 이 시점에서 도시공동체를 함께 시작하고자 한다.
오랫동안 흩어져 있던 생각들과 비젼들이 한 곳으로 모이기 시작한다.
개척교회로 모여들기 시작한다.
다 모여서, 마른뼈에 생기가 들어가 부활의 역사를 이루길 기대한다.
내가 그토록 개척에 대해 열망했던 이유들이 드러나기 시작해서 기쁘다.
도시공동체란 도시에서 사회생활을 하면서 그리스도 공동체를 이루어 살아가는 공동체이다.
도시공동체는 평생 혹은 장기간의 생활공동체와 일시적인 수련공동체로 운영될 것이다.
도시공동체는 그리스도인이 함께 생활하면서, 성경공부와 예배, 묵상, 기도 등의 영성훈련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의 사역자로 예수의 제자직으로 준비될 것이다.
도시공동체는 가족, 수련생, 손님 등으로 구분된다.
가족은 평생 혹은 장기간 공동체에서 생활하는 그리스도인들이다.
수련생은 단 기간 공동체에서 수련을 목적으로 생활하는 그리스도인들이다.(수련생의 대상은 영적으로 쉼이 필요한 목회자와 성인, 영성훈련과 성령충만이 필요한 청년과 청소년들이다)
손님은 하루 이틀 방문하고 다녀가는 그리스도인들이다. 지방손님들은 그냥 묵을 수 있다.
결론적으로 쉽게 말하자면, 사택을 개방하겠다는 뜻이죠^^ 기특하죠?!
도시공동체는 그리스도인들의 기도와 헌금과 후원으로 운영될 것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참여와 기도와 후원 부탁드립니다.
2003. 6.6 금. 이웃사랑교회 도시공동체 지킴이 이유성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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