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끄럽게 울어대는 매미소리에 여름이 한껏 깊어져 가는것 같습니다.
예랑을 위해 기도하고 후원해 주시는 회원님들의 사랑으로 예랑원도 거의 마무리가 되어 갑니다.
공사중 사고로 다쳐서 전치 8주의 중상을 입었던 김영식 목사님도 많이 좋아져서
이제는 휠체어를 의지해서 조금씩 움직이고 일선 선교사들의 사역을 지휘하고 계십니다.
지난번에 공사때 많은 분들이 자원봉사를 와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번에 8월 6일부터 14일까지 마무리 공사를 하려고 하는데 일손이 많이 부족합니다.
그 사이에 시간이 되시는 분들중에 보령의 예랑원 자원봉사를 해 주실수 있는분이
있으시면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랑선교회 본부 031)907-3655
함께 땀 흘리며 찬양하며 예배드림이 좋은 여름날의 추억으로 남을것입니다
예랑선교회 문서선교부간사(www.yera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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