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간증
저는 현직교사이며 교회사모입니다.
개척을 하여 1년 동안 지내면서 아무리 애쓰고 수고하여도 성도가 생기지 않아 10흘 동안 아침 금식기도를 하기로 작정을 하고 30분을 3일 하는 날 성령에 사로잡혔습니다.
방언을 하는데 총알같이 같은 말만 하기에 마귀를 물리치는 방언도 주시기를 원하였더니 곧 들어 주셨습니다.
그 날부터 무엇이든 여쭈어 보면 즉시 대답을 해 주시고 성령님과 완전 교통이 이루어지며 모든 비밀을 증거로 보게 하시며 상황을 만들어 행하여 보게 하였습니다.
저는 그 당시 교직을 쉬고 있었으며 전업주부였는데 귀신들린 자들을 물리치게 하고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성령께서 기도를 시키시는데 잠자는 시간 외에는 마음속에서 계속해서 몇 마디의 말과 방언만을 하게했습니다.
저의 아이들에게 기도를 해 주게 한 후 1주일이 지나면서 물어보도록 지시하는 대로 아이들의 영안이 열리고 듣고 고백하며 방언을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아이들이 장성하여 결혼을 했는데 생각해 보니 물리치는 행위를 많이 한 아이는 항상 자신감에 넘치며 대담하고 추진력이 있고 그렇지 못한 아이는 신앙심이 약한 것을 보았습니다.
기도생활을 한지 3년 뒤에 복직을 허락하신 성령님은 가는 곳 마다 문제를 해결하게 하시고 막혔던 일들이 풀려나가며 항상 성령이 충만한 생활을 하게 하셨습니다.
저는 평소 구제봉사를 하고 싶었는데 성령께서는 저의 사명을 영성계발달란트임을 가르쳐 주시고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주셨다고 하셨습니다.
인간에게 내재한 초자아의 세계도 계발하기 나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여러 가지 은사와 창의력이 계발되며 지혜를 날마다 주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성령의 인도함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알게 하셨습니다.
요즈음은 주신 달란트를 십분 활용하여 교회학교와 반 아이들에게 영성훈련을 해 보았는데 (천사를 보아라. 사탄을 보아라. 하나님께 물리치는 법을 알려 달라. 천국을 보아라. 지옥을 보아라. 지혜를 달라고 해라.) 아이들은 명령을 하는 대로 체험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체험한 것을 그림으로 그려 보게 하며 글로도 표현하게 하면 생각지도 못한 창작력이 신장되며 성격이 달라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요즈음 같이 험한 일이 많은 세상에 분별하는 능력을 잘 활용하여 자기를 지키는 수단으로 활용하면 매우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은사를 받은 자들마다 똑 같은 현상으로 성령의 인도함을 받고 기쁘고 즐거운 생활을 하는 것을 봅니다.(아무리 어린아이라도)
어느 사모님은 제가 가르쳐준 방법으로 기도를 잠깐 했더니 9가지 은사가 나타나서 자궁암환자가 치유되며 성도들이 방언을 하며 천국이 따로 없다고 간증을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지면관계로 간증거리가 많이 있지만 다 기록할 수는 없고 사도시절에 있었던 일들을 절제하고 신비주의라고 몰아세우는 일이 많은데 제 소견으로는 잘 못된 편견이라고 봅니다. 기도하라고 강요는 하면서 나타나는 체험을 잘 못으로 알게 하면 말이 아니 되는 일이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영력을 길러 주고 성경말씀으로 성화작업을 하게하여 거듭난 신앙인들이 되어야 하며 능력 있는 기독인이 되어 영적으로 자립시키는 것이 교회의 사명이라고 봅니다.
기도하면 분명히 체험을 하게 되는 데 잘 다듬어서 서로 중보기도를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어야 마땅하다고 봅니다.
요즈음 저는 주님이 가르쳐 주신 은사로 영성세미나와 은사집회를 준비하고 있으며 시행하고 있습니다. 저 같이 부족한 인간을 선택하여 도구로 쓰시겠다고 명령하시는데 무엇을 망설이겠습니까?
아무리 현직인 교사가 좋다고 하더라도 저는 기쁜 마음으로 새로운 성령운동을 한국과 세계의 모든 사람들을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싶습니다. 거저 받은 은사 거저 받아 가셔서 저와 같이 천국생활을 해 보시지 않으시렵니까?
이 은사의 특징은 자기 스스로 심령을 치료하는 것이며 잠재한 창의력을 신장시키며 직업과 생활에 지혜를 얻어 적용하면 매우 유익한 하나님이 주신 쉽고도 간단한 것이 특징입니다.
금식을 할 필요도 없고 힘들게 기도 생활을 할 일이 없습니다.
바쁜 현대생활에 알맞은 기도생활이 되어 생활은 물론 영적으로도 자립형이 되어 능력 있는 은사임에 틀림없다고 자부합니다.
비둘기 성령을 받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온유하게 활용하는 것을 봅니다. 요란스럽지도 않고 조용히 아무도 눈치 채지 않게 자기관리를 하는 것을 봅니다.
결론을 말씀드리면 기복신앙의 특징인 땡깡 기도가 아닌 여쭈어 보는 기도가 중요한 포인트며 그 분의 선하고 인자하신 뜻을 헤아려 실천하는 자세로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마음의 성전이 더럽고 추해지려고 하면 말씀에 비추어 이성적으로 판단하여 예수님 이름으로 물리치는 기도를 많이 해 보세요. 처음에는 하나님이 기뻐하는 말을 반복해 보세요. 그리하면 분명히 하나님을 쉽게 만날 수 있답니다. 여러 가지 비결이 있지만 지면관계로 못다 씀을 용서하시고 궁금하신 분은 이메일 : ksaji2003@hanmail.net로 연락주시면 자료와 신앙상담을 해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