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인찬목사님?...
온갖(?) 기독교 사이트를 돌아 다니며 자신이 준비한 글을 올리는 분이죠...
오래 전부터 눈 여겨 봐 왔었습니다...
소위 진보진영에 속한 목사?라고 자칭하시죠...
문제는 보수, 진보, 심지어는 이단 사이트 가릴 것 없이 자신의 글을 올리면서...
소위 말하는 '조언'을 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무조건적인 비난은 사절이고 자신의 글에 관해 '성경적'으로 비판에 달라고 합니다.
'성경에 근거'해서 비난 하라는 거죠...
모르겠습니다. 왜 김인찬목사님의 긴 글을 읽어야만 하는지...
또 왜 열심히 성경적으로 대꾸해 야 하는지도...
여러분들이 '게시판'의 성격에 맞지 않으니 제발 '자제'를 부탁하는데도...
비판하려면 '성경적'으로 하라는 딴 소리를 하십니다...
그런데 문제는 '성경'이 아니라 김인찬목사님?의 '에티켓' 문제라는 겁니다...
'십일조', '주일성수' 등의 예민한 주제 때문이 아니라(물론 전혀 없지는 않지만), 김인찬 목사님의 '이해할 수 없는 집착' 때문이라는 겁니다.
자유주의 신학을 하시는 분인지는 잘 모르지만...
온갖 기독교 사이트에서 카멜레온과 같이 변신(출신학교,교단.등 글수정)하시는 모습을 보면...
포용력이 크기 때문인지... 이것도 저것도 다 진리로 보이시기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지금까지 제가 지켜 본 개인적인 생각으론...
김인찬목사님?은 그러한 진리문제엔 전혀 관심은 없는 듯,
자신의 주장만을 설파하고 나서 feedback를 받고 싶어 하시는 것 같더군요.
실 예를 든다면...
'십자가 마을'에 자주 글을 올리시던데...
그 곳의 이근호목사는 한국 교회를 '다른 복음'을 전하는 이단 세력으로 간주하고 있다는 걸 알고 계시는지?
그는 '교회의 개혁'이란 있을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입니다.
99.99%가 성령 아닌 악령에 사로잡혔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근데... 그러한 곳에 김인찬목사님?은 줄기차게 '교회 개혁'에 관한 글을 올리면서 '조언'을 구하시더군요...
다시 말하면... 이근호목사가 어떠한 '신학'을 추구하는지 전혀 상관이 없든지 아니면 동일한 생각을 추구하고 있다는 말이겠죠...
또 다른 예로는...
자칭 '성경 박사'라고 말하는 김광수씨의 홈페이지에도...
동일하게 글을 남기고 '조언'을 구하시더군요...
그러나 자칭 '성경 박사' 김광수씨는 제가 아는 한... 완전한 이단입니다.
신학교 근처는 가 본적도 없는... 스스로 성경을 체득했다는...
'멜기세덱의 반차'에 속한 자신만이 올바른 성경을 풀이할 수 있다는 등의 헛소리를 지껄이는 자입니다.
그러한 사실을 아셨는지요?
이런 표현이 조금 실례일지 모르지만...
김인찬목사님?의 신학은 '잡식성'이신지...?
하긴 그 많은 사이트를 돌아 다니면서 일일이 확인하기란 쉽지 않겠죠...
차리리 목사님 교회 홈페이지를 만들어서,
그 곳에 김인찬 목사님의 '신학'을 정리하시면 어떨런지?
개인이나 교회 홈페이지에다가 '질문과 답변'이라든지,
'자유 게시판'을 만드십시오.
그리하면 이러한 핍박(?)도 받지 않을 것이고,
목사님을 추종(?)하는 사람들과 마음껏 신학을 나눌 수 있지 않겠습니까?
'인터넷 사역'에 집중하는 것 같은데...
지금의 이러한 목사님의 활동은 오히려 역효과만 일으키고 있는 것 입니다.
결코 '십일조', '주일 성수' 등의 예민한 문제 때문이라고만 생각 지 마십시오.
'신학교 교수' 게시판에서도 지워지지 않는다고 해서,
마구잡이로 아무 게시판에 올려져도 된다는 생각은 아니시겠죠...???
PS:
제 윗 글 중 정정해야 할 부분이 있어서 다시 씁니다.
성경의 '보혜사'는 사람이며... 그 사람은 곧 김광수 자신이라고 말합니다... -,.-; 보혜사가 성경을 풀어주는 사역을 감당하는데... 곧 보혜사인 자신만이 성경을 풀어 주는 이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은 '행복한 사람'이랍니다... -.-;
|
|
|
|
